구독자 수 385만 명을 자랑하는 워크맨 채널에서는 강아지 훈련사를 직접 체험해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었는데요,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처음 워크맨을 반긴건 퍼피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인데요, 퍼피 트레이닝이란? 어린 강아지들을 만지고 교감하면서 사람은 친구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훈련 조끼에는 많은 주머니가 있는데요, 안에 공, 간식 등 훈련에 필요한 것들을 넣고 다닙니다.

핏불테리어 같이 위험한 줄 알면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는 질문에 소장님께서는 사람은 의무교육이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데에는 의무 교육이 없다, 의무 교육이 있다면 충분히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강아지 훈련사는 강아지들만 잘 케어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강아지도 강아지마다 성격, 특성이 다르며 어떤 주인이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 강아지에게 잘 맞는 설루션을 찾아주는 게 가장 좋은 훈련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소장님께선 강아지만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고 견주도 같이 바뀌어야 한다며 주인 또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모든 훈련에 적용되는 팁이라고 하셨는데요, 섣불리 진행해서도 안되고 반려견과 교감하면서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워크맨에 나온 소장님처럼 훌륭한 강아지 훈련사가 되는 방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같이 알아볼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애완동물계열은 빠르게 성장하는 애완동물사업에 발맞춰 동물사육, 동물훈련, 동물간호, 애견미용, 동물매개치료, 애완동물경영 총 6개의 과정을 교육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실무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공과 연계된 핸들러 자격증,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미용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에는 스스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전공별 동아리 활동도 지도 강사제를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오픈하며 국제 대회 규격에 맞는 프레스비 훈련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의 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프리스비란 사람이 원반을 던지고, 원반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개가 점프해 원반을 물어오는 경기로, 넓은 공간이 없으면 진행하기 힘든 스포츠 입니다. 하지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넓은 공간과 잔디밭을 조성하여 이를 가능케 했으며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자격증 특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핸들러, 애견미용, 아로마테라피, 동물매개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학교에서 단체 시험까지 볼 수 있어 교육부터 취득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