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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스 캐릭터 팀장 김대용 전문가 시각디자인과정 특강

작성자 : admin 2023-06-01 조회 : 14869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사회/경제/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되어 많은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더이상 게임만을 위한 곳이 아닌 현실과 다름없이 취미/사업/업무/커뮤니티 등이 존재하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2에서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는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와 협업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차세대 VR기술 '버추얼 스토어', '버추얼 피팅룸', '버추얼 시어터', '버추얼 콘서트', '버추얼 홈' 등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발표·시연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롯데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기업에서 메타버스를 미래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며 메타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실무 전문가 특강에 김대용 팀장님을 초청하였습니다.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인 김대용 팀장님은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넘어 롯데 칼리버스에서 메타버스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계신 실무 전문가이십니다.


 긴 시간 실무에서 일하시면서 직접 경험하셨던 메타버스 캐릭터에 대한 설명부터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하면 좋은 디자인 툴까지 메타버스 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특강, 함께 보실까요?



 해외나 국내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요즘 디자인 쪽으로 많이 사용되며 회사에서도 사용하는 3D 프로그램중 가장 곽광 받고 있는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툴인 블랜더입니다. 두 번째로 사용되는 ZBrush는 하이폴리곤 작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Cinema 4D 같은 경우에는 영상 쪽에 특화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가 보다는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알아야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예로 게임의 아트 직군은 게임 엔진을 필수로 다뤄야 하는 부분이 있어 필수라고 해서 디테일한 부분은 아니고 내가 작업 한 결과물이 게임 엔진에서 제대로 출력이 되는지 확인하는 단계까지만 알면 된다고 합니다.

 


 잘나가는 아티스트가 되려면 대체불가 인력이 되면 됩니다. 실력은 당연히 좋아야 될 뿐더러 인성과 꾸준한 개인작업 또한 필수라고 합니다. 그림 실력은 A4용지의 장수와 비례하다는 고전의 동기부여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김대용 팀장은 많이 그려보지 않은 사람은 눈만 높아지고 정확한 피드백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기 때문에 꾸준한 개인작업이 필요하다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를 3인칭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인 '메타 인지'가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아트 작업 방식을 단계별로 나눠서 디테일하게 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하며, 본인의 작업 순서를 정해서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작업이 익숙해진다면 작업 기간이 획기적으로 주는 것은 물론 메타 인지 능력 또한 높아져 잘나가는 아티스트에 남들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하며 특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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