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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디가 말하는 특수분장의 세계

작성자 : admin 2023-03-24 조회 : 8545



 


■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18세 뉴욕으로 가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퓨어디는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 촛불을 켜고 살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많은 굴곡이 있었다고 한다. 꿈이 있어 미용실에서 일했던 것도 아니었죠.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다 보니 이게 꿈인지 아닌지도 몰랐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으니 계속했었다.

 

중학생 때부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18세에는 더 큰 꿈을 안고 뉴욕행을 결심했다. 형편이 어려웠던 퓨어디 어머니는 나중에 알고보니 사채를 써서 보내준 것이라고 한다.

 

원더걸스를 비롯해 배정남·강승연·서민정 등 다수 연예인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뉴욕 컨셉트코리아나 패션위크 '이상봉', '제너럴 아이디어' 등 패션쇼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을 무렵, 그의 삶을 바꿀 사건이 생긴다. 특수분장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다.

 


 

 토탈뷰티샵 원장에서 유튜버로 전향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퓨어디는 2년간 토탈 뷰티샵을 운영하며 쉬지 않고 일했다. 이후 그는 월 3000만원 이상을 벌 정도로 탄탄대로인 직업을 과감히 내려놓고,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직종으로 전향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아프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특수분장을 더 알릴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화장품 사업과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퓨어디는 유튜브를 시작하며 특수 분장을 직업으로 삼았을 때와는 또 다른 기회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할 것

 

퓨어디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타지에 나가 특수 분장을 배웠고, 안정적인 길에서 벗어나 유튜버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저는 단 한 번도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한 적 없었어요. 사람들이 다 말려도 저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잘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퓨어디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할까 말까 고민하기보다는 무조건 일단 해보고,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세요. 모든 일에 도전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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