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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쌤이 알려주는 봉고데기의 모든 것

작성자 : admin 2023-03-06 조회 : 11117




이번 영상은 기우쌤이 직접 써본 제품들 위주로 설명해 주신다고 하는데요, 1. 핸들의 형태(가위형 vs 집게형), 2. 선의 길이, 3. 온도 조절 방식 (디지털 vs 아날로그), 4. 제품, 브랜드별 차이점, 5. 가격 등을 리뷰한다고 합니다. 그럼 같이 봉고데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고데기는 가위형. 집게형으로 나뉘는데요, 미용사분들은 거의 가위형을 많이 사용하고 집게형은 일반인 분들이 많이 쓴다고 하며 일반 집게형 같은 경우 보다나, 글램팜, 레삐, 유닉스가 대표적입니다. 보통 미용사분들은 가위형이다 보니까 머리를 잡는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머리를 잡은 채 고정이 되지 않아 익숙지 않은 일반인들이 쓰기엔 힘들다고 합니다. 집게형은 기계가 머리를 잡아주니 간편하게 쓸 수 있어 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일반 웨이브가 아닌 물결펌을 할 때는 가위형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힘이 센 집게형으로 할 경우 머리에 자국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용이랑 가정용의 선 길이는 큰 차이가 없는데요, 미용실에서 쓰는 기구들이 선이 짧으면 미용사분들은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가정에서 쓰시는 분들은 선 길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가정용을 주로 만드는 유닉스와 보다나는 상대적으로 짧고 예스뷰티, 그리에이트, 레삐, 글램팜은 주로 전문가용을 만들어서 선 길이가 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온도를 표현하는 방식이 디지털인지 아날로그 인지를 알아봤는데요, 전문가용은 대부분이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한 제품 중에서는 보다나, 예스뷰티, 그리에이트가 아날로그 형식으로 되어있었고 글램팜, 레삐, 유닉스가 디지털 형식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기우쌤이 봉고데기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열판의 길이인데요. 열판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긴 머리 스타일링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제품들 중 예스뷰티와 보다나 초기 모델이 제일 짧았고 레삐하고 글램팜이 그다음으로 길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유닉스와 그리에이트가 길었고 제일 긴 제품으로는 보다나의 롱 고데기를 꼽았습니다. 




고데기를 사용하고 화장대에 그냥 두면 고온으로 손상될 수 있어서 대부분에 제품들은 인두가 닿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가 모두 있다고 합니다. 글램팜이랑 보다나 롱고데기 같은 경우에는 안전장치가 없는 대신 받침대를 따로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제품들은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지나면 스스로 꺼지는 타이머 장치가 있는 반명 예스뷰티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켜져 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뷰티과정 학생들을 위한 기우쌤 특강이 열렸습니다. 기우쌤은 이날 특강에서 제니 솔로 헤어스타일링 시연과 학생들의 QnA 시간도 가졌는데요. 현장에서 일하면서 몸소 느꼈던 많은 노하우들과 팁을 전수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우쌤은 학생들에게 현장에 나가기 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객을 위한 웨이브컬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 두상에 따라 어떤 웨이브를 줘야 하는지 등 다양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뷰티과정 학생들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유튜버와 미용사일을 병행하는데 있어서 어렵지 않냐라는 질문에 책임감으로 하는 것이며 유명해졌다고 해서 한쪽일에만 치우치다 보면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주4일은 샵에 나가서 미용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인이 힘들다고 매출을 줄이고 적게 일하면 스텝의 인원도 줄일 수밖에 없게되고 그 스텝을 책임지지 않는 거기 때문에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천천히 노력하고 나를 알리기 위해 블로그, 유튜브 등을 꾸준히 한 결과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나와 함께 하고 싶은 브랜드가 많아지고 연예인 및 배우들이 나를 찾으면서 유명해진 걸 체감하고 있다. 현재 패션 브랜드, 막걸리, 헤어샵, 미용실 운영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마케팅보다는 브랜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행동하는 것, 가치관, 일에 대한 나의 자세 등 모든 것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늘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해야 겠다고 다짐한다'라고 말씀하시며 뷰티과정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과 좋은 자극제가 되는 특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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