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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S 서울패션위크 스탭 썰

작성자 : admin 2022-11-10 조회 : 15006




지난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이어 2023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에도 패션 계열 학생들이 STAFF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학생들이 스태프로서 한 일과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들을 만난 이야기부터 생생한 백스테이지 현장 후기까지 만나보도록 할게요! 




남자 여자 팀으로 나뉘어서 스텝 일을 진행했는데요, 남자들은 VIP나 인원들 들어오면 통제를 해주고, 디자이너가 원하는 무대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의자 세팅하는 일을 주고 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헬퍼로서 헬퍼 맵 보면서 달라지는 거나 변동 사랑 있는지 확인하고 다 같이 전달해 드리고 액세서리 같은 것들 디자인 팀한테 받아서 전달해 드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헬퍼 맵이란 그 모델이 무슨 착장을 입었는지 몇 번째 순서인지 나와있는 게 헬퍼 맵입니다.




평소에 좋아했던 유튜버, 패션 쪽 일하시는 분들이 지나갈 때마다 신기했고 제일 인상 깊었던 연예인은 유아인 님이었다고 해요. 백 스테이지에서는 모자 같은 거 안 들고 가면 들고 뛰어가는 일이 대다수였고 정신없는 와중에 계속 바뀌니까 그 점을 터득하고 외우는 것이 조금은 힘들었다고 합니다. 신발 같은 경우에도 30 ~ 40 켤레씩 받아오는데 맞는 신발이 10 켤레 밖에 없으면 다른 모델들한테 받아서 바로 뛰어가야 해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또 그만큼 재밌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되게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시면 현장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계셔서 멋있었고 다른 디자이너 분들께 학교 제자들이라고 소개해 주셔서 뿌듯했다고 합니다. 또 언젠간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목표의식이 생기면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기 준비하면서 부자재나 원단같이 떼야 할 것들이 많은데 버스로 쉽게 동대문까지 갈 수 있으며 현직 디자이너 분이 교수님으로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고 풍부하게 배워갈 수 있는 게 좋은 점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옷을 많이 볼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원단이나 컬러로 직접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 질문을 했을 때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답해 주시는 점과 실무적인 경험이 많아 그런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자유로움을 선택했는데요, 교수님들도 연령대가 젊으시고 틀에 박혀있지 않을뿐더러 떠그클럽 조영민 선배님, 네온드럭 백재광 선배님 등 다양한 강연과 기회가 있어서 좋고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수업이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지금 하고 있는 인스타도 열심히 계속하며 내가 좋아하는, 하고 싶은 디자인을 만드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고 합니다.

또 다른 목표로는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서 무대 의상이나 연극 의상 이런 걸 시대에 맞춰서 코디해 주고 컬러 같은 걸 잘 배워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하고 합니다. 또 양장 기능사나 양복 기능사도 같이 준비하면서 패턴사 쪽의 진로도 알아보고 또 의류업체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우며 서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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