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열 김다빈 Dior, FW 2022

패션계열 김다빈 학생이 Dior, FW 2022 패션을 구상했습니다. 디올은 국내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인데요. 디올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학생이 디자인한 패션 포트폴리오도 만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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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디올은 1947년 동명의 프랑스 디자이너가 파리에서 만든 럭셔리 패션 브랜드죠. 그가 실제로 디자이너로 활동한 기간은 겨우 10년 남짓하지만 그 기간 동안 프랑스 패션계의 유행을 주도했으며 매혹적인 작품들로 현대의 복식사의 기록을 새로 쓴 인물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4월 디올이 이화여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올해 첫 런웨이 쇼를 보였는데요. 당시 블랙 컬러 의상을 입은 하시예, 김비주, 곽민지 등의 스케이터들이 런웨이 중앙에 마련된 기물을 오가며 주행을 선보였고, 뒤이어 컬렉션 룩을 착용한 모델들의 워킹이 이어졌습니다.

디올의 경우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해 여성의 의미를 다시 상기시키는 드레스가 주를 이루는데요. 여성의 실루엣을 뚜렷하게 표현하며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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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열 김다빈 학생이 선보인 디올 패션에서도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데요. 학생이 참고한 레퍼런스 패션까지 살펴보면 얼마나 꼼꼼하게 디자인 구상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