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여한 최정수 디자이너의 브랜드 제이초이(JCHOI) 패션쇼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컬렉션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현장(오프라인) 패션쇼가 재개된 것은 지난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인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패션 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날 한 컬렉션 광화문빌딩점 지하 1층에서는 제이초이를 시작으로 세인트 이고, 노디코마 등 제너레이션 넥스트(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패션쇼의 모든 순간순간은 유튜브, 네이버TV, 틱톡으로 전 세계 동시 송출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최정수 패션디자이너의 쇼 현장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도 참석 했는데요. 본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강사이자 현업에서 활발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었습니다.

이어서 21일 네이비 스캔들, 비먼스튜디오, 아이스가든 및 22일에는 프레노 서울, 줄라이칼럼, 므아브의 현장 패션쇼를 진행되었습니다.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이어서 비먼스튜디오 현장 스탭으로 참여했습니다. VIP관람과 스탭 참여까지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 비먼스튜디오 패션쇼 백스테이지 스탭 참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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