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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열, 재학생 패션 브랜드 론칭 활발

작성자 : admin 2022-03-31 조회 : 5701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재학생 패션 브랜드 론칭 활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의 재학생들이 학교에서의 배운 실무를 바탕으로 개인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윤아영 학생과 김솜이 학생이 론칭한 ‘zool house’는 디자이너들의 출생년도인 2001에서 따온 이름으로, 특유의 무드와 함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한다. 두 디자이너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학교의 한종민 재학생은 ‘love is all’ 브랜드를 런칭하며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자유로운 무드와 독특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love is all’은 현재 세컨 라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브랜드 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재학생 디자이너들은 모두 학교에서의 실무가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 교강사진의 지도 아래 다양한 실무 중심 수업이 학생들을 전문가로 이끌고 있다.

학교는 패션 브랜딩, 마케팅, 온라인 마켓 운영 등 학생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론칭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론칭 후에도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며 재학생들에게 힘을 보탠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박나리 전임은 “학교를 다니면서 온라인 마켓을 오픈하고 직접 판매를 통해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브랜드 론칭한 재학생들을 응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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