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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창작 초기 단계 지원사업에 선정된 웹툰창작과정 졸업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5-25 조회 : 12759

 매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만화콘텐츠 창작기반 조성을 위한 '창작 초기단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만화의 개발비 및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만 19세 이상의 신규 작품을 준비 중인 만화가나 만화가 지망생이라면 경력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며, 과제 당 600만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과정 졸업생 문지혜, 윤채림, 탁효경 학생이 준비 중인 웹툰이 이 사업에 선정되어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이 사업을 알게 된 계기와 선정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들, 앞으로의 목표 등 인터뷰한 내용을 함께 들어보실까요?



 학생들은 각각 작업 파트를 담당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윤채림 학생은 배경 작업과 보정 작업을, 문지혜 학생은 총괄과 글, 그리고 콘티 작업을, 마지막으로 탁효경은 메인 그림작가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창작초기단계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준비한 작품의 로그라인, 시놉시스, 캐릭터시트, 큰 스토리 줄거리와 어떻게 작업을 분배할 것인지, 지원금을 받으면 그 지원금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의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정리한 후 심사위원들의 검토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선정이 됩니다.



 신청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문지혜 학생은 스토리의 전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있었어서 작업을 하면서 다시 스토리에 대해 고민하면서, 또 지원금을 나누는 것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서 꽤 고민했다고 합니다. 윤채림 학생은 익숙하지 않았던 배경 3D 툴을 다루거나 잘 쓰지 않던 보정 작업을 하게 되면서 기초적인 문제에서 난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메인 그림 작가인 탁효경 학생은 웹툰이 선정되기 위해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크게 받았지만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창작초기단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은 학생들은 초기에 있어서 소재 같은 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만큼 지원금은 창작에 큰 안정을 주었으며, 또한 사업에 선정이 되었을 때 '우리 작품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재밌다는 느낌이 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아 더 힘내서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수님을 통해 이 사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교수님이 알려주는 사업과 공모전 등 교수님이 가져다 주시는 일을 잡아서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앞으로의 목표는 배우는 시간에 보는 눈을 키우고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는 것과, 플랫폼에서의 연재를 위해 준비하는 1년에서 1년 반동안 공개하지 못하고 작업하는 만큼 서로 원활한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업을 이끌어 내 최종적으로 완결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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