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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합격자 인터뷰, 봉준호 감독 외 다수 유명 감독 배출

작성자 : admin 2022-01-18 조회 : 4935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웹툰창작계열 출신 17학번 김동훈 입니다.



2.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해서 편입 후 아카데미 진학까지! 본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일단, 교강사님과 함께 준비한 공모전과 수상 경력 덕분에 저의 이력이 추가되었다는 점과 학교에서 준비해 준 다양한 자격증 시험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자격증으로 인해 학점을 많이 채워 편입하는데 좀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 편입을 생각하는 후배들이 많아요, 편입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했나요? 편입을 위해 꼭 이것만은 준비했으면 한다는 팁이 있나요?

학교마다 시험이 모두 다른데, 저는 할 수 있는 실기는 모두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연필 드로잉, 포스터, 수채화, 로고 디자인 등이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면접, 포트폴리오, 토익 등 실기외의 것들까지 준비하면 더 많은 학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편입보다는 학사편입이 조금 더 수월하기 때문에 (학사편입이 결코 쉽다는 건 아닙니다.) 자격증이나 사이버 강의를 통해 학사취득 가능한 학점을 채우면 좀 더 자신에게 유리한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4. 한국영화아카데미에 합격했다고 들었어요. 교강사님에게 추천서를 받았다고 했는데 추천서를 받게 된 계기와 지원 과정에 대해 소개 한다면?

한국영화아카데미 측에서 추천서를 제출하라는 (선택) 사항이 있어, 김지연 전임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새내기 시절을 봐오셨던 분이라 저에 대해 잘 아실 것 같아서요. 그렇게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추천서를 잘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졸업 작품을 제작하는 도중 사운드 스튜디오 대표님께서 한국영화아카데미라는 곳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1차 지원 마감일을 보니 얼마 남지 않아, 운명인가 싶어 빠르게 준비하여 지원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2차 시험, 3차 면접까지 붙어서 최종 합격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5. 졸업 후 교강사님들과 유대관계가 지속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졸업 후 학교 생활을 돌아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학했을 당시 김지연 전임이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셨고 저도 감사드리는 마음이 커서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새해 인사, 명절 인사, 스승의 날 등 연락을 꾸준히 드렸어요. 항상 즐거운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교수님이십니다.ㅎㅎ 한 번은 어느 공모전에 저를 포함한 학생 몇 명이 참여하게 되어서 수업 시간이 끝난 후 다 같이 남아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던 적이 있어요. 김지연 전임께서는 같이 고민해 주셨고 저녁까지 사주셔서 감사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6.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우선, 한국영화아카데미에 합격하게 되었으니 가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가서 배우다 보면 또 어떤 길이 저에게 열릴지 모르니까요. 



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교강사님 그리고 열심히 하는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세요! 어떤 인연으로 발전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공모전이나 자격증 등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보세요. 혹시나 결과가 좋지 않아도 절대 실망하지 마시고요. 모두 다 경험이 되고 본인이 성장해나가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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