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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 학생 카리스북 취업 성공기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01-04 조회 : 3317

 


김혜○ 학생 카리스북 취업 성공기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김혜○ 학생이 카리스북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졸업 후 전공과 관심 분야를 살려 카리스북에 취업하게 된 김혜○입니다.



 

2. 취업한 회사에 대해 소개한다면?

제가 취업한 카리스북은 16년 넘게 다양한 출판물을 만들어 낸 곳입니다. 수험서, 대학 교제, 광공서 책자, 단행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쇄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가장 우수한 편집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으로 저의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데 좋은 회사라고 판단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취업을 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학교 수업이 있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이 취업에 맞춰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 학교의 같은 경우에는 교양이나 미술의 역사 등을 배우는 시간이 있다면 본교에서는 100% 실무 중심으로 최대한 학생들이 취업을 했을 때 일하는 환경에서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수업이 좋았지만 그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자격증 무료 특강이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세 가지 자격증 (GTQ 1급,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시각디자인 산업기사)을 취득했는데 모두 학교에서 진행한 무료 특강을 듣고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학점으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취업에 있어서도 저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4. 이밖에 다른 학교 생활의 장점이 있었다면?

학교에서 매학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도 돌아보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생 때는 광고디자이너와 출판디자이너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광고디자이너는 광고를 하는 사람. 출판디자이너는 편집물을 디자인하는 사람. 이렇게 여기게 되는데요.


학교에서 양미연 출판 디자이너 특강, 콘티 작가 김정태 특강, 카카오톡 이모티콘 호조 작가 특강, 리얼디자인 대표 이건일 특강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출판디자이너, 콘티작가, 이모티콘 디자이너, 패키지 디자이너가 각기 어떤 일을 하는지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어떤 직무에 구체적으로 관심이 많은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재학생 및 예비신입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강사님들이 정말 학생들의 취업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주시고 많은 애정을 담아 지도해 주십니다. 수업에 빠지거나 지각하지 마시고 꼭 매번 과제물을 카페에 잘 올리고 특강도 열심히 듣는다면 분명 취업을 할 때 큰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취업난이라는 말이 많은데 동기들 대부분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이 된 것을 보면 자신이 어떻게 준비하고 실력을 쌓는지에 따라 취업의 성공은 결정된다고 체감했습니다. 너무 두렵다고 느끼지 마시고 막연한 관심 정도만 있을지라도 커리큘럼과 교강사진을 믿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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