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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한민지 방송작가 특강

작성자 : admin 2020-06-10 조회 : 6087


MBC '실화 탐사대' 한민지 방송작가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이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학교생활을 즐겁게 그리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살짝 느슨해져 있었던 재학생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어준 특강. 아래 내용을 통해 방송작가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느슨해진 마음도 번쩍! 들게 만들어줄게요. 




1. 방송작가는 글만 쓰지 않는다.
방송작가를 꿈꾸면서 스스로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글 쓰는 것에 집중했다고 하는데요. 학교에 들어와서 수업을 들어보니 들어야 하는 영상 촬영, 편집 수업이 너무 벅찼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 학점 과목이니 열심히 들어야지..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했는데 현장에 나와보니 이런 수업들이 모두 엄청나게 귀하고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작가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만들어주는 것인데 방송이라는 것은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죠? 흐름을 만드는 작가가 사람들에게 영상으로 어떻게 보일지도 구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촬영팀과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할 때 촬영, 편집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보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원하는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답니다.



2. 아카데미와 학교는 다르다.
방송작가를 꿈꾸는 친구들 중 학교가 아닌 아카데미를 선택하는 친구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아카데미의 장점도 있겠지만 한민지 방송작가는 학교를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전했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대로 방송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테크닉보다는 기본 원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속된 말고 겉멋이 든 테크닉이 아닌 기초부터 탄탄하게 지도하는 학교의 특성상 프로그램의 분석,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서브 작가, 메인 작가가 하는 일 등 구체적이고 탄탄하게 배우기 때문에 조금 오래 걸려도 현장에서 보다 확실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합니다.

 


3. 열심히 하자! 진짜 열심히 좀 하자!
분명 수업에 지각하거나 무단결석을 하고 과제를 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말을 듣자마자 재학생 모두 웃음으로 넘겼답니다. 한민지 방송작가는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며 단호하게 혼쭐을 냈는데요. 지나간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고 놓친 수업은 다시 채우기 위해 몇 배의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했답니다. 또한, 학교생활의 성실성은 졸업 후 회사에서의 성실성으로 이어진다며 학교는 봐주지만 현장에서 책임감 없는 태도와 지각 등은 바로 자신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답니다. 모두 지각과 결석은 금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작가과정에서 준비한 선배 특강. 방송작가의 생동감 있는 현장 이야기는 물론 지금 학생들이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는데요. 후배라고 느껴지니 다른 특강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며 예정보다 오랜 시간 특강을 진행해 준 한민지 방송작가. 언제든 궁금한 게 있다면 연락을 달라는 훈훈한 멘트와 함께 특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방송작가를 꿈꾼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작가과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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