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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산이가' 겸임 특강

작성자 : admin 2023-05-16 조회 : 14553




 이번 웹소설과정 웹소설 특강은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웹소설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강은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 겸임이신 한산이가(이낙준) 겸임이 맡아주셨는데요. 한산이가 겸임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A.I.닥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등의 인기작을 연재했으며 작년에는 웹소설 지망생들을 위한 책 '웹소설의 신'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웹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로 소비가 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모바일로 소비되기 제일 유리한 소설이 제일 잘 읽히게 됩니다. 이것이 장르소설인데 장르소설 중에서도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SF같은 조금 더 내가 생각을 해야되는 것들보다 무렵, 판타지, 직업물, 로맨스, 로판 같은 소설들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웹소설은 변화에 제일 빠르고 도전이 제일 쉽습니다. 제작비가 수백억씩 드는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웹소설은 혼자서 작업하고 쓰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예측하기로는 한 번도 없었거나 이전에 했던 게 망해서 하면 안된다고 했던 것이 막상 시장에서는 성공하는 입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웹툰과 드라마, 영화 제작사들이 웹소설을 들고 오는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를 OSMU(One source Multi-Use)라고 합니다.



 독자들을 열받게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제목과 소개와 장르의 불일치입니다. 내가 어떤 장르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제목과 소개, 내용 모두 그 장르 안에 있어야 하며, 작품을 하면서 성장을 했다 하더라도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작품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독자들이 하차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작가가 작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등한시하기 시작하는 것이 인풋이지만, 작가와 작품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풋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장르는 나에게 초조함을 주거나 나도 모르게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을 주기 때문에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어떤 분야에 대해 쓰고 싶은데, 마땅한 자료가 없다 싶을때는 다큐멘터리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연재 중 독자의 반응이 안 좋을 때 이겨낼 수 있는 방법!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한산이가 작가는 일단 어느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댓글을 안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게 안되는 상황이라면 내가 잘못해서 반응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자책하지 말고 다음 작품에서 더 잘 해야겠다 마인트 컨트롤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작가의 멘탈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이 외에도 떡밥을 추가하고 설정하는 방법, 웹소설을 쓸 때 자료 조사를 하는 방법 등 다양한 팁들을 알려주시며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웹소설과정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가득 남겨준 한산이가 특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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