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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문피아, 웹소설공모전 개최…총상금 4억원

작성자 : admin 2023-04-27 조회 : 12746


 웹소설 플랫폼에서 빠질 수 없는 문피아는 2012년에 설립된 웹소설 사이트인데요.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문피아는 국내 판타지·무협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의 대표적인 등단 플랫폼이며,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연재된 작품 수는 약 7만 편에 달하면서 '전지적 독자 시점(싱숑)', '재벌집 막내아들(산경)' 등의 수많은 인기작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1년 네이버 웹툰에서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인수하면서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네이버시리즈는 웹소설과 웹툰 등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유료 플랫폼으로 웹소설로만 4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화산귀환(비가)'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작년부터 연합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받은 수상작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부터 최우수상 수상작인 '나 혼자 탑에서 농사',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등 다양한 인기작을 발굴하기도 했습니다. 총 상금 6억원에 네이버에서 함께 개최하는 것인 만큼 특전에 네이버 시리즈 정식 연재, 문피아/네이버 단독 프로모션 지원, 웹툰 제작 후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등이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라운드 첫날 2800여건이 몰릴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공모전입니다. 


 그리고 올해, 네이버웹툰이 문피아와 총상금 4억원 규모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2023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 부터 6월 18일 까지 다양한 장르 웹소설을 모집하고,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7월19일 수상작을 발표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상금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순서로 1억원, 3천만원, 1천만원, 200만원이며, 수상작들은 특전으로 문피아에서 단독으로 공개한 이후 네이버시리즈에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모 부문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의 장르 웹소설이며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장르는 추후 '네이버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응모 자격은 신인, 기성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작 수 또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 단, 참가조건이 있는데요. 접수 기간 동안 최소 30화 이상 연재되어야 심사 대상작이 될 수 있으며, 각 회차별 최소 글자 수는 공백 포함 4000자 이상(프롤로그 제외, 소설 본문이 아닌 텍스트는 글자 수에서 제외)입니다. 마지막으로 출판사와 계약이 체결된 작품이라도 유료 판매된 적 없는 신작이라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접수 방법은 간단합니다. 문피아 사이트 로그인 후에 내 서재 > 작품 등록을 통해 참가하면 되는데요. 선정 절차는 예심[내부 평가] 후 본심[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심사 기준은 네 가지를 중점적으로 보는데요. 연재 소설로서 적합한 스토리 전개 능력과 문장력을 갖췄는지 보는 '완성도'. 서사 구성에 있어 작품만의 개성이 돋보이는지 보는 '창의성', 서사에 몰입할 수 있는 재미와 흥미 요소가 충분한지 보는 '대중서', 마지막으로 작품의 마무리까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지 보는 '발전가능성' 입니다.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 연재를 통해 작품 접근성 및 작가 수익 창출 기회가 모두 확보되는 만큼 여러 실력있는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가 신청 할 것 같은데요. 다양한 작품을 발굴하고 웹소설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 양 사는 이를 통해 콘텐츠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질의 작품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웹소설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문피아 대표이사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연합 공모전으로 진행하면서 웹소설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작품들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작가님들에게는 더 나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웹툰화, 영상화하여 성공한 케이스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 IP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더욱 넓은 세상으로 선보이고 싶은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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