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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웹툰 강사 취업 성공기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2-09 조회 : 21985








은평 청소년수련관에서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웹툰을 가르치고 있으며 웹툰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웹툰과정 윤채림 졸업생 인터뷰입니다. 윤채림 졸업생이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학생일 땐 몰랐지만 직접 강의를 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 윤채림 졸업생이 강의를 하고 웹툰 준비를 하는데 가장 도움이 됐던 학교 수업까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채림 졸업생은 현재 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웹툰에 관심이 있는 초,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립 스튜디오 같은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이나 기초적인 그림을 그리는 방법 같은 걸 가르쳐 주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땐 교강사님께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을 가르쳐보고 싶은 사람은 연락을 달라고 하셨고 윤채림 졸업생이 먼저 연락을 드려 강사로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한두 번씩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자신감도 붙게 되었고 감도 잡혀서 계속 강사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으로 수업을 들었을 때는 처음 써보는 프로그램 같은 걸 많이 배우게 되고 이런 부분에서 교강사님이 설명해 주는 부분들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사로 일하면서 직접 클립 스튜디오 같은 프로그램을 처음 써보는 초, 중학생들을 가르쳐 보니까 그동안 교 강사님들께서 쉽게 설명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거였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채림 졸업생은 현재 강사 업무와 카카오 웹툰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맨스 판타지 작품을 학우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3화까지 진행을 한 후 카카오에 투고할 생각이며 현재 작품에서 배경이랑 보정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같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과 너무 친하다 보면 일을 같이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다 같이 사무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무적으로 하는 것이 서로 긴장감도 안 떨어지고 쳐지지도 않는 좋은 방법이 된 것 같고 대화를 나눌 때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채림 졸업생은 물론 다른 친구들도 처음 해보는 작품 활동이다 보니까 실수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수님한테 피드백을 받거나 하는 방법으로 교수님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윤채림 졸업생은 작품에서 배경이랑 보정을 맡게 되면서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모르는 상태로 입학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업을 받으면서 스케치업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기도 했고 어떻게 응용해야 예쁜 구도를 추출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현재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윤채림 졸업생은 출판 편집에도 참여했는데요, '양평 역사 인사이트 2'라는 책이랑 '함개 살자'라고 하는 반려 강아지 관련 책을 출판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평 역사 인사이트 2'는 책은 교강사님께서 먼저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여쭤봐 주셔서 참여하게 되었고 '함개 살자'라는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졸업사진을 찍을 때 담당하셨던 사진작가님이 준비를 하시던 프로젝트였는데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쓸 줄 아는 분이 있으면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셔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웹툰 특성상 세로 스크롤의 연출이 많다 보니 펼치는 책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볼 일이 많이 없었는데 책을 준비하면서 가독성이나 글자들의 배열을 어떻게 정리해야 되는지를 연구할 수 있었고 인디자인이란 프로그램도 학교 수업의 일부로 배워서 이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강사님 중 이성렬 교강사님의 수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는데요, 학생들에게 이해가기 쉽도록 기본적인 드로잉부터 포토샵 레이어 같은 프로그램을 쓰는 방법까지도 쉽고 잘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채림 졸업생의 목표는 당장 데뷔하는 것보다는 웹툰 업계에서 일에 대한 분배가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배우고 싶고 연차를 조금 쌓은 뒤에 작품을 혼자서 제작해 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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