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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임 한산이가 작가친구들 유튜브 개설

작성자 : admin 2022-11-11 조회 : 16519





저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으로 계시는 한산이가님이 소울풍 작가님과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웹 소설을 쓰게 된 이유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수익 이야기까지 나와있습니다!


채널을 만들기까지 많은 고민과 1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첫 주제를 어떤걸 할까 생각하다 요즘 '웹소설 쓰면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와서 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은 웹소설 작가로서 진입할때 겸업을 해야하는지 전업으로 삼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셨는데요.



한산이가 작가님 또한 겸업으로 시작해서 전업으로 바꾸셨는데요, 한산이가 작가님은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웹소설을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높아졌고 화산귀환과 같은 장편 웹소설은 시간이 갈 수록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6-7년 전과 비교하면 확 커진 웹소설 시장 규모에 있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유입이 있고 두 작가님도 지금 신인으로 시작하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매 작품마다 신장개업 한다는 느낌으로 작품에 임해야 하며 계속해서 겸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안정성이 제일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첫 작이 200~300을 벌어준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첫 작이 잘 되더라도 2번째 작도 잘 될거란 보장도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겸업으로 웹소설만한게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장비가 필요한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얼마든지 도전해볼수 있고 누구나 써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은 월 소득의 3배정도가 나올 때 전업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소울풍 작가님은 수입이 어떻게 나오든 생활이 유지가 가능하고 한 작이 끝나고 차기작까지 유지를 해봤는데 그 경험이 잘 묻어났다 싶으면 전업으로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이 전업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겸업으로 했을때는 시간을 쪼개가며 없는 시간을 만들어내 썼다면 전업으로 돌렸을때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한산이가 작가님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앞으로 성장여지가 더 있으며 야망이 있거나 소설보는거 좋아했거나 내 안에서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싶으면 얼마든지 뛰어들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겸업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소울풍 작가님은 관심있는 분야인데 시장이 커진건 기회라고 봐도 좋으며 돈이 벌리고 이 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전업으로 해도 될것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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