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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쓴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작성자 : admin 2022-02-18 조회 : 6147


 

네이버웹툰에 인기리에 연재중인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는 현직 의사가 쓴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유명하다. 한산이가(본명 이낙준) 작가가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 자전적 에세이 '골든아워'에 영감을 받아 쓴 웹소설을 의학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홍비치라 작가가 만화로 연재중이다.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고 매순간 환자를 살리느라 고군분투하는 중증외상외과 의사 백강혁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동시에 환자를 살려도 칭찬은커녕 적자만 쌓인다며 병원의 눈총을 받는 중증외상센터의 아이러니한 상황은 올해 9년째 맞고 있는 우리나라 '권역외상센터'의 냉혹한 현실을 엿보게 한다.



 

이낙준 작가는 "('골든아워'를 읽으면서) 이국종 교수가 최선을 다하는데 주변 여건이 너무 뒷받침되지 않아 (그가) 좌절하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고 동시에 속이 쓰렸다"며 작품의 시작을 떠올렸다. 홍비치라 작가도 "현실이 웹툰보다 훨씬 고통스럽더라"며 "이 교수에 대한 존경심도 이 작품을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다. 의료 현실과 의료진의 희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소설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작가를 꿈꾸는 투잡러들이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선 학생·직장인·주부 등 직종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 시간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원한다면 필명을 쓰면서 신원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리는 것도 가능하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웹소설 시장 규모는 무려 6000억원으로 종이책 소설 시장 규모의 2배가 넘는다고 한다. 글을 쓰는 것에 취미가 있고 꾸준함을 갖출 수 있다면 체계적인 교육 아래 웹소설 작가로 성장할 수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은 네이버 웹툰작가 및 웹소설 작가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졸업 후 작가 데뷔를 할 수 있는 실무 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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