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BMW! bus(버스), metro(지하철), walk(걷기)! 아아.. 죄송합니다. 광고디자인과정학생들의 한숨 소리가 저에게도 들리네요. 이런 뻔한 유머말고 진짜 획기적인 자동차 광고들!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의 눈에서 하트 뿅! 뿅! 나올 멋진 광고들을 소개할께요!

자동차 보다 멋진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4년이 지난 지금도 폭스바겐의 파사트 광고는 많은 이들에게 굿 아이디어로 기억되는 광고입니다.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었을 이 광고! 2011년 슈퍼볼 하프 타임에 선보였던 폭스바겐의 파사트 광고는 슈퍼볼 실시간 시청자들 사이에서 후폭풍을 불러 일으켰고 소문과 함께 많은 인터넷 유저들이 광고를 보며 자동차 광고계의 기록적인 유투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헬멜을 쓴 아이는 자신의 염력을 알아내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손으로 힘을 불어넣어 봄니다. 하지만 당연히 대실패! 일 끝내고 들어온 아빠가 폭스바겐 파사트를 주차하자 아이는 파사트 앞에서 손을 뻗는데요! 오잉? 갑자기 차에 불이 뻔쩍이며 시동이 들어옵니다. 사실 아이의 뒤에서 아빠가 몰래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은 것! 아이에게 놀라움을 선물하는 아빠의 모습을 남아 근사한 아빠를 연출하며 남자들을 겨냥한 광고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에게도 인상적인 스토리텔링 아닌가요?

뻔한 광고들이 지겨웠다면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이 깜짝 놀랄만한 한 편의 영화같은 광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06년 혼다 어코드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사실! 하나의 작은 부품으로부터 세련된 차가 완성되는 길고 긴 과정을 압축해 광고로 만들었습니다. 

차의 각 부품들이 하나씩 연결되 도미노처럼 움직어 완성되는 차!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이라면 이미 한번쯤 보셨을 광고입니다. 이 광고를 제작하는데는 무려 120억 원이 들었으며 600번이 넘는 시도 끝에 영상촬영에 성공했다고 하니! 심지어는 광고가 보이는 내내 자연스러운 연결을 유도하기 위해 단 한 번의 영상 편집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니 이 차가 매력적일 수 밖에!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주로 공모전에서 빛나는 법!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은 교내 실기 수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모전을 준비하고 실력파 담당 교강사진의 1:1 지도 하에 높은 퀄리티를 가진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대거 수상했는데요! 2018 경상북도 디자인 공모전, 2018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2018 국제 캐릭터 콘텐츠 공모전 외 다수의 공모전에서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이 20여명이 수상을 했답니다! 

광고디자인과정 학생들의 기초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바로 자격증! 전체 강의의 80%를 실기강의로 진행하며 실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학기와 방학 중에 자격증 특강으로 자격증 취득을 도와주어 취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자격증, GTQ자격증,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 각종 자격증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