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웹툰창작계열>계열행사

시각디자인과정 뉴욕 노점상을 위한 디자인프로젝트

작성자 : admin 2018-08-03 조회 : 3842



비영리 단체인 CUP는 ‘노점상의 힘!’ 프로젝트를 진행을 통해 디자인 프로젝트의 가치에 대해 알아볼까요? 복잡한 뉴욕에서 노점상인들은 사람글자 배경색들과 잦은 마찰을 보이는데요. 도로의 커브나 횡당보도 혹은 건물 출입구에 너무 가까이 매대를 깔고 장사를 할 경우 분홍색 위반 딱지를 받게 됩니다. 이 딱지를 받게되면 천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 노점상인을 차지하는 80%의 이민자들에게 이 금액은 굉장히 큰 돈이며 기본적인 법규에 대한 이해도 어렵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이를 위해 노점상의 힘! 디자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책자로 만들어진 이 팜플릿을 제작해 무료로 노점상인들에게 나눠주었는데요. 어려운 법규를 간단한 일러스트와 함께 누구나 쉽게 그림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민자들을 위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벵골어 등 번역도 추가했답니다. 또한, 이 책자에는 노점상인들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있었는데요. 예를들면 메이시스 같은 백화점도 손수레로 시작했다는 내용 등이 있었답니다. 시각디자인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디자인사례! 노점상인들에게는 유용하고 희망이 되는 작은 책자 디자인이겠죠?






일부를 확대해서 보면 이런 식으로 그림을 통해 노점상인들의 올바른 판매 법과 어떻게 하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장사를 할 수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도 그림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디자이너가 그만큼 노력을 했다는 것! 시각디자인과정에서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프로젝트인 것 같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하고 명쾌한 디자인이 필요한 리플릿 디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정에서는 상황에 맞는 디자인을 재학생들이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지도하고 있는데요. 웹디자인의 경우 기본적인 UI/UX 디자인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기획을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편집디자인은 위 사례와 같이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명쾌함을 줄 수 있는 정보성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수업하고 있답니다. 각 분야별 디자인 성격에 맞춘 수업으로 재학생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본교의 장점!





시각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현재 비실기 전형으로 우선선발 모집 중에 있으니

아래 배너를 클릭해 원서접수를 알아보세요!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