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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이색 호텔

작성자 : admin 2018-08-02 조회 : 2981



패션디자이너가 호텔을 디자인한다면 어떨까? 약간 엉뚱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곳곳에 패션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호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호텔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과 패션디자이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매출증대까지 이루고 있는 호텔들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지털디자인계열이 알아보았다.







​칼 라거펠트의 소피텔 소 싱가포르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해 오픈 전부터 이슈를 끌었던 소피텔 소 싱가포르. 국내에서도 굉장히 인지도 높은 칼 라커펠트는 호텔 디자인에도 자신만의 감각을 보여주었다. 소피텔 소 싱가포르 호텔이 만들어진 건물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세련됨보다 약간은 낡은 외관이 주는 신선함에 이끌렸다고 말한 칼 라커펠트는 호텔 디자인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고 한다. 1층 로비를 비롯해 134개의 객실 모두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객실의 천장에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구성된 조명이 있고 밤에도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구들이 채워진다. 또한, 방을 채우고 있는 쿠션, 스탠드 조명, 의자 등 모두 방에 맞춘 다른 디자인들로 구성되어져 재방문 하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호텔을 찾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칼 라거펠트는 호텔 직원들만을 위한 유니폼을 디자인했을 정도로 호텔 전반적인 디자인에 관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호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경우 패션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지만 일찍이 호텔 사업에 뛰어든 브랜드이기도 하다. 두바이, 이탈리아 등 아르마니 호텔이 세워진 곳들이 많으며 패션에서 추구하는 아르마니만의 심플하고 단조로운 디자인 가치관을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아르마니 패션 VIP 고객에게는 여행 중 호텔에서 머물다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호텔과 패션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은 화려하지 않은 색으로 정제되어 있고 심플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시간이 지나서도 촌스럽지 않고 우아한 디자인을 연출하기 위해 최대한 이동 동선과 가구의 구조를 단순하게 배치하고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팔라조 베르사체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역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같이 패션 브랜드로서 보여주고 있는 가치관을 호텔이라는 공간에 불어넣었다. 베르사체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이 공간에도 그대로 연출되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호텔 필라조 베르사체이다. 






호텔은 205의 일반 객실과 72개의 콘도 미니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텔을 채우고 있는 비누, 칫솔, 컵, 샤워 가운 등은 모두 베르사체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 해 제작된 상품들이다. 로비 바닥 타일은 베르사체를 상징하는 메두사의 머리로 디자인되어 있고 창문, 외벽, 심지어 호텔에서 사용되는 스푼에서도 메두사의 머리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호텔에 있는 내부 수영장은 마치 해수욕을 하는 듯이 느낄 수 있도록 염분기가 있는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바닷가의 모래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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