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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과정에서 알려주는 반려견 발톱 손질법

작성자 : admin 2022-12-19 조회 : 11427







어느새 길어진 우리 댕댕이의 발톱!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깨끗하게 자를 수 있을까? 우리 강아지 발톱 손질법과 발톱을 손질해야 하는 이유까지. 반려동물계열 애견미용전공 배형진 학생이 알려주는 반려견의 발톱 손질법! 





준비물은 발톱깎이, 지혈제, 휴지 이렇게 3개가 필요하고 앞서 발톱깎이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강아지들은 발바닥 패드로 몸을 지탱합니다. 그런데 발톱이 길게 되면은 발바닥이 지면에서부터 띄어지게 됩니다.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가 있는 아이들은 더 악화가 될 수 있으므로 발톱깎이는 강아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강아지인 경우 발톱이 하얀색이어서 육안으로 혈관을 볼 수 있지만 간혹 검은색 발톱을 가진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검은색 발톱을 가진 아이들에 혈관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핸드폰 플래시를 이용하며 비춰보면 어느 정도 혈관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플래시로도 보이지 않는 애들은 발바닥 패드에 맞추어 발톱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톱을 자를 때 싫어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이들이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옆구리에 밀착하며 잡아주시고 육안으로 혈관을 확인 한 다음에 발톱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뒷다리 발톱도 마찬가지로 옆구리에 밀착시켜 잡아준 다음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발바닥 패드를 눌러주시고 벌어진 발톱을 육안으로 잘 확인하여 흰색 부분만 잘 잘라주도록 합니다. 자르고 난 후 그라인더로 살살 갈아줍니다.





발톱을 자르다가 피가 날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지혈제를 일정량 잡아서 발톱에 꾹 눌러 지혈을 해 줍니다. 반려견이 발톱 깎는 것을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경우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한쪽 발씩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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