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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과정 김주연 학생이 알려주는 어질리티 훈련! -허들편-

작성자 : admin 2022-09-26 조회 : 6774




동물훈련과정 김주연 학생이 알려주는 어질리티 훈련! -허들편-

 

지난 번 어질리티 훈련중 터널을 통과하는 영상을 포스팅 했는데요오늘은 귀엽고 똑똑한 보더콜리 예거와 같이 해보도록 할게요!

 

기초적인 교육을 마친 뒤에는 장애물을 인식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보통은 가장 쉽고 익숙해 보이는 허들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아직 무언가를 뛰어넘어본 적이 없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반려인이 허들 뒤편에 서서 반려견을 부릅니다. 이때 반려견이 허들을 뛰어넘어 오면 칭찬과 함께 간식을 주면서 장애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가벼운 허들을 뛰어넘은 뒤에는 반려견의 신체 크기에 맞게 높이를 조정해주면서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해보세요!

 

어질리티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반려견만 훈련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반려인이 반려견에게 각종 장애물을 정확하게 지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뛰어야 하는 반려인이 반려견의 속도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운동량도 갖춰야 합니다.

 





 

어질리티 허들은 수차례 점프와 착지를 해야 하는 격렬한 스포츠에요그만큼 반려견의 몸이 아직 성숙하지 않다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네요전문가들은 반려견의 체형과 크기에 따라 몸이 완전히 자라는 시기는 다르지만 대체로 사람의 청소년기로 분류되는 6개월 이후부터 반려견에게 어질리티 놀이를 차근차근 가르치면 좋다고 합니다.

 

어질리티에 익숙해진 반려견은 낯선 물체에도 겁을 먹지 않게 되며 지시에 따라 장애물을 넘는 동작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반려인이나 언어의 몸짓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어질리티를 잘 이해하고 반려견과 함께 한다면 서로 교감도 되고 반려견의 스트레스도 줄어든다고 하니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은 놀이이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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