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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쇼에 대해 알아보자. 동물훈련과정 스튜어드 준비!

작성자 : admin 2022-07-14 조회 : 9410



도그쇼란? (Dog Show)

도그쇼는 단순히 아름다운 개를 뽑는 대회가 아닌 해당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 견종의 골격 크기와 균형, 털의 상태, 걸음걸이, 성격까지 모두 포함 시킨 기준을 '견종 표준'이라고 하는데, 이 견종 표준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 위원이 우수한 개를 심사하여 선발합니다.


도그쇼의 기원과 역사

1859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그쇼가 열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캐슬온타인이란 곳에서 60여마리의 포인터가 모였는데 사냥개로써의 능력보다는 외모와 체형미가 주요 심사 대상으로 여겨졌고, 이것이 최초의 도그쇼 형태가 되었습니다. 운송수단이 발달하면서 전국적으로 도그쇼가 자리 잡게 되자 도그쇼 규정의 제정과 관리가 절실해지면서 1873년 영국켄넬클럽이 창설되었습니다. 세계 3대 도그쇼 중에 하나인 Cruft Show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발전해왔으며 미국의 도그쇼는 영국의 뒤를 이어 1874년 시카고에서 최초의 도그쇼가 열렸습니다. 이 후 산업혁명과 더불어 국민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영국의 Cruft Show와 함께 세계애견연맹(FCI)이 승인하는 FCI 월드 도그쇼, Westminster Show(웨스트민스터 쇼)가 세계 3대 도그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도그쇼의 목적

애견에게는 각각의 Breed(견종)마다 고유의 스텐다드 (견종표준)란 것이 있습니다. FCI(세계애견연맹)는 전세계 각 국의 고유 견종을 공식적으로 승인해주는 국제 기구이며 이들의 스텐다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은 그 스텐다드와 비교하며 출진한 애견을 심사하는데 그와 동시에 Type(타입), Soundness(정신적 혹은 육체적 건강함), Quality(퀄리티), Balance(균형), Condition(상태), Character(성격)등의 여섯 가지 포인트에 대해 심사를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매년 도그쇼에 출전에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데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대회 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 교강사진들의 특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경기도 광주 훈련장에서 예비 연습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전에 수상했던 학생들 모두 학교에서 특강을 통한 보조 지원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연습을 통해 대회에서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참여하는 서울 FCI 국제 도그쇼에서는 스튜어드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다가오는 새로운 대외활동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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