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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과정 ‘애니멀 테라피’로 유명 전공 자리매김

작성자 : admin 2022-05-03 조회 : 6840


 


동물매개치료과정 ‘애니멀 테라피’로 유명 전공 자리매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이 ‘애니멀 테라피’가 급부상하면서 유망전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애니멀 테라피’란 "애니멀 테라피"는 환자가 직접 동물을 만지거나 안아보면서 상호 교감을 통해 병원 치료과정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법을 말합니다. 동물과의 놀이는 어르신들의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과 아동의 자아존중감, 관찰력 등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는데요. 또한 우울증이 있거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동물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치료의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교감에 있습니다. 동물은 그 자체로 따뜻함을 전달하는데요. 예를 들어 동물을 품에 안고 있으면 사람이 느끼는 따뜻함, 편견 없이 상대를 대하고 애정을 주는 것을 교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내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노년층의 건강 회복 모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요양원에 '애니멀 테라피' 를 도입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환경성은 지자체가 보호 중인 개나 고양이를 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보내 2022년부터 시범 사업으로 ‘테라피 독’과 ‘테라피 캣’을 지원할 방침으로 반려동물을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심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은 학생들이 복지관이나 요양원 등으로 강아지와 함께 찾아가 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배움을 얻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봉사 활동기는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 주세요.


동물매개치료과정 지역아동복지센터 봉사현장


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상대를 치유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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