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정, 반려동물 시장 끝모를 성장새에 경쟁률 역주행

- 수험생들의 관심으로 경쟁률 높아져

- 자격증 무료 특강으로 탄탄한 취업 도와

- 능력중심 인재 채용으로 우수 취업 사례 성과

반려동물 시장의 끝모를 성장새에 곳곳에서 애완동물학과가 신설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일찍이 실무교육을 기반으로 취업에 맞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애완동물계열은 동물사육, 동물훈련, 애견미용, 반려동물경영, 동물매개치료, 동물보건 전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주렁주렁 테마파크, 롯데 아쿠아리움, 서울대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 많은 전문가를 배출했다.

서울대공원 전 동물원장 모의원, 한국애견연맹 핸들러 위원장 박성철 등 분야별 유수의 전문가가 학생들을 지도하며 취업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동물사육과정은 50여종의 특수동물이 있는 가이아관에서 동물들을 직업 학생들이 사육하며 동물훈련과정은 ‘2021 울산 반려견 스포츠 대회’, ‘2021 애니펫쇼 플라이볼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애견미용과정과 동물보건 전공은 교강사진이 운영하는 미용샵과 병원과 연계되어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반려동물관리사, 핸들러, 애견미용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학 중 특강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동물훈련과정 졸업 후 롯데 아쿠아리움에 취업한 김미○은 “학교에 다니면서 취득한 자격증과 대회 수상 이력이 면접에서 큰 가산점을 받았다”며 “교실 밖에서 동물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배웠던 시간들이 올바른 훈련사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상품, 의료, 미용 등의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본인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