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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튜브 함께 쉽개 시즌 3] 강아지 분리불안을 없애는 방법

작성자 : admin 2022-02-28 조회 : 5471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펫튜브 함께 쉽개 시즌 3, 이번 주제는 바로 강아지의 분리불안입니다.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는 보호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바로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입니다. 분리불안은 말 그대로 강아지와 보호자가 분리되었을 때 나타나는 불안증세를 뜻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짖기, 낑낑대기, 하울링, 계속되는 점프, 집 안 어질러 놓기, 배변 실수 등이 일반적이며 심할 경우엔 자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 1 : 외출 전 반려견과 산책 하기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함으로써 반려견의 심신 안정을 유도할 수 있고 보호자가 없는 시간에 기분 좋게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 2 : 지루하지 않도록 장난감 준비하기

보호자가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 가구를 물어 뜯거나, 짖거나 배변, 배뇨 실수를 하는 행동들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그럴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심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평소 좋아하던 인형이나 노즈워크 장난감에 간식을 채워주어 지루해하지 않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 3 : 보호자에 대해 믿음이 생기는 시간 가지기

반려견은 보호자가 외출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나갈 거라는 걸 인지하는데요. 때문에 평소에도 외출하듯이 옷을 입고 집안에서 생활하거나 짧게 나갔다 와 보세요. 그 과정만으로도 강아지는 외출 준비를 한다고 해서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호자가 나가더라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어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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