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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사 자격증 종류와 전문학교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1-12-08 조회 : 3537


애견미용사가 하는 일


애완동물미용사는 주로 개나 고양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개의 미용을 주로 담당하고 있어 애견미용사로 불리기도 한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모양을 결정한 다음 다양한 커트 방법 중 적합한 작업을 선택하여 털을 깎는다. 트리밍이라 일컫는 전신미용 작업은 털 깎는 기계인 클리퍼로 발바닥이나 배 등을 짧게 깎아준 다음, 그 외 동물에게 필요 없는 털을 제거하고 자르는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브러시를 이용해 털의 엉킴을 풀어 손질하고, 청결을 위해 목욕 및 귀청소, 발톱 정리, 귀 다듬기 등도 해준다. 동물의 털을 염색하거나 묶어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미용작업을 그루밍이라 한다. 도그쇼 등 애완동물 관련 행사에 참가하는 동물들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미용도 담당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애완동물을 위해 참가일정 및 털갈이 시기에 맞추어 견종에 따른 출전스타일을 결정하고, 털을 미리 정돈하면서 견종에 따른 장점을 살려서 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부각시켜 주기도 한다.


애견미용사의 비전


향후 10년간 애완동물미용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애완동물 미용사는 2016년 약 8천 명에서 2026년 약 10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2천명(연평균 2.2%) 증가될 것이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독신가구, 독거노인 등이 증가하면서 애완동물을 친구나 가족같이 함께 생활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애견미용은 클리핑 미용(단순히 위생과 청결, 관리의 용이성을 위한 미용)이 많았지만, 애견의 미적인 면도 중시하는 시저링 미용(가위를 주로 사용하는 미용)에 대한 관심도 커져감에 따라 애견미용 분야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반려동물미용에 관한 직업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애견미용 자격증의 종류


애견미용사 자격증은 1급, 2급, 3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급에서 1급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주의할 점은 실력을 쌓아서 한 번에 1급을 취득하는 것이 아닌 3급 취득 후 2급을 응시하고 2급 취득 후 1급을 응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단의 표를 통해 각 자격증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과목에 대해 알 수 있다.




애견미용사가 되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전문 교육기관에서 학위 취득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학원의 경우 자신의 일정에 맞게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의 경우 2년 혹은 3년 동안의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학원보다 다방면으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애견미용과정은 철저한 이론 학습은 물론 다양한 견종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예비 애견미용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반려동물의 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숙지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베이싱룸, 드라이실, 미용도구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실습실에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전문 교강사진이 애견 미용과 관련된 9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무료 특강도 진행한다. 이렇게 실력을 쌓아올린 학생들은 전문 교강사진의 1:1 지도 특강 등의 노력에 힘입어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정은 국제 미용 세미나 진행, 한국애견연맹 우수 산학 협력기관으로 감사패 수여 등의 기록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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