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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 어질리티 대회 현장

작성자 : admin 2021-05-31 조회 : 2531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KKF 한국애견연맹에서 주최하는 어질리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교에서는 넓은 야외 훈련장과 어질리티 대회 진행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데요. 학생들은 평소 연습하던 곳에서 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덜 긴장한 상태로 대회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질리티(Agility)는 개와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정해진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경기입니다. 장애물을 넘거나 통과할 때는 지시에 따라 실수 없이 정확히 해 빨리 결승점에 도착해야 높은 점수를 받게 되는데요. 어질리티는 세계 최대의 도그 쇼인 영국의 ‘크러프츠 도그 쇼(Crufts’ Dog Show)’에서 1977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도그쇼의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던 존 발리(John Varley)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구상하던 중 승마의 장애물 경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개에 적용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를 개 훈련 전문가 피터 민웰(Peter Meanwell)에게 의뢰해 현재의 어질리티 경기를 만들었고 이후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1990년대 초에 어질리티를 도입해 최근에는 애견단체 주관으로 각종 대회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을 지도하는 박성철 전임은 “학생들의 대회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회 규격에 맞는 운동자과 시설 설계를 진행했다”며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관리하는 다채로운 견종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곳에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학생들이 대회 준비와 수상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기너 1,2 L 2등 (김주연 티거) 3등 (김다현 젝키) ▲노비스 1,2 S 3등 (이은빈 루키) ▲노비스 1,2 L 2등 (신가은 차차) 3등 (조현진 젝키) 학생들이 수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테니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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