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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사람 취업자 이주열 학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01-20 조회 : 2294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17학번 이주열입니다. 저의 원래 꿈은 사육사였는데 이 학교에 들어오면서 여러 동아리를 경험해 보자는 생각과 함께 훈련 동아리에 들어가서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꿈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훈련사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2. 학교를 입학하게 된 계기

처음 학교를 알게 된 것은 제가 원하는 진로가 사육사여서 학교를 알아보다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면접을 볼 때 학교의 분위기와 학생들이 하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인상적이었고 동물훈련과정 교강사님들도 좋으셔서 고민 끝에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 근무하면서 하는 일과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

대체적으로 하는 일은 학교에서 하던 훈련 동아리의 일과와 비슷한데 여기에다가 자신의 담당견을 배정받게 되면 그 담당견을 관리하고 훈련시키면서 일과를 보냅니다.


4. 동물과 함께 하는 일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좋은 점이 있다면?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생명을 관리하는 일이다 보니까 규칙적인 생활은 필수이고 필드에 나와서 일을 하는 것과 학교에서 하던 것들이 거의 상반되어서 신경 쓸 것과 다시 새로 배워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적응하기까진 어려움이 있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동물 쪽 일이 아니어도 다른 직업들에도 거의 해당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상관있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힘든 것들이 이 정도가 다라고 느껴서 지금 취업한 곳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5. 학교의 수업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 혹은 특강이 있다면?

제가 아무래도 독 스포츠 쪽으로 취업을 했기 때문에 독스포츠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리스비나 어질리티를 약간씩 체험 느낌으로 할 수 있었고 기초적인 이론들도 배울 수 있고 실습의 비율이 높아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6. 동물훈련과정 후배들에게 학교 생활 중 이것을 꼭 추천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동아리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훈련 동아리나 미용동아리를 통해 견 관리를 미리 할 수 있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교강사님께 어려움 없이 여쭤볼 수 있고 아주 기본적인 산책이나 견 미용 등이 필드에서 아주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은 필드에 나가면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통학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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