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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 취업 성공기 장경원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01-19 조회 : 2265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17학번 장경원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좋아했습니다. 고3 때 많은 고민 끝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알게 되었고 우수한 교강 사진들이 대단하신 분인 것을 알고 입학하였습니다.

 

2. 학교를 입학하게 된 계기

지금은 반려동물 관련 직군이 대중화 되었고 곳곳에서 배울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아카데미도 많은데요. 불과 2년 전만 해도 낯설게 느껴지는 전공이었습니다. 경영 같은 대중화된 전공을 하게 된다면 과연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과 상의하며 제 적성을 고려해 애완동물계열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근무를 하는 곳의 소개와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한다면?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더존 강아지숲 테마파크이며 현재 가오픈 상태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견사관리, 담당견 관리, 프리스비입니다. 하나씩 소개한다면 견사 관리는 많은 개들의 컨디션 체크, 사료 급여 등을 말합니다. 담당견 관리는 자신이 맡은 개의 컨디션 체크, 다양한 교육으로 공연에서 관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훈련하는 것입니다. 프리스비는 개들과 함께 던지기, 사람과 연습 등이 있습니다.

 

4. 취업을 한 후 학교에서 배운 것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 있다면?

박성철 전임의 견 품종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견들의 품종, 그룹, 역사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솔직히 대부분 과목들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알아야 되는 과목이 아닌 모두 다 알아야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니 입학하게 된다면 열심히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학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학교 동아리중 학교 울타리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동아리원이 보는 가운데 럭키(골든리트리버)로 라운딩을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평소 혼자 했더라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교강사님 앞에서 하니까 식은땀이 나면서 긴장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동아리 하던 중 제가 줄을 놓쳐서 친구와 함께 뛰어가서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줄 놓쳤을 때 정말 심장이 철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네요.

 

6. 동물훈련과정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입학을 하게 되면 독 스포츠,, 미용, 간호, 사육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시작이 반인만큼 들어와서 다양한 과목들을 접해본 후 어떤 게 자신과 맞는지 알고 그 진로로 취업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목표

세계 프리스비 독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실력자들과 붙어 입상을 하고 실력을 입증해서 최종적으로는 독 스포츠 교육소를 차려 많은 반려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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