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애완(반려)동물계열>계열행사

애견미용과정이 알려주는 그루밍 용어 10

작성자 : admin 2020-08-28 조회 : 3037


그루밍은 이제 흔한 용어가 되었죠? 남성이 자신을 치장하는 것도 그루밍이라고 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여러 의미가 있는데요! 애견미용과정 학생이라면 모두 알겠지만,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는 고양이가 자기 털을 고르는 것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의미들도 있답니다. 애견미용과정에서 그루밍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줄게요.


그루밍이란, 개를 빗질하거나 목욕을 시켜주는 등 전반적인 피모의 손질 과정을 말한답니다.애견미용과정에서 알려드리는 그루밍의 목적! 그루밍의 목적은 개의 신체를 청결하게 유지해 건강한 신체와 함께 윤기 넘치는 피모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개를 청결하게 해주는 효과만 있는 건 아니에요~! 주인과 애견의 접촉을 통해 신뢰와 교감을 쌓아나가는 과정이며, 마사지로 운동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답니다! 주인의 사랑을 받고, 손길을 자주 접하는 애견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우호적이지만, 그렇지 못한 개는 부정적이겠죠? 



 

그루밍 용어 총정리!

1. 베이싱(Bathing)

목욕시키는 것. 몸이 더러워졌거나 악취가 날 때 실시하며 피모를 따뜻한 물에 적신 후, 샴푸를 이용해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구석구석 씻겨주고 깨끗이 헹구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샴핑(Shampping)

적당한 온도의 물에 충분히 적셔주고 전신에 샴푸액을 뿌려 손가락 끝 또는 브러시로 거품을 내어 씻은 후, 충분히 헹구어 청결하게 하는 작업.


3. 린싱(Rinsing)

샴푸 후, 적당히 희석한 린스액을 골고루 뿌려주고 가볍게 헹구는 작업.


4. 드라잉(Drying)

드라이어를 사용해 브러시나 콤으로 효과적이고 고르게 빗는 작업. 베이싱 후, 드라이어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털을 건조시킬 수 있다.


5. 시닝(Thinning)

시닝 가위로 여분의 털을 깎아내어 옅게 하거나 숱을 치는 작업.


6. 쉐이빙(Shaving)

드레서나 레저를 사용해 깎아내는 듯 털을 정리하는 작업


7. 클리핑(Clipping)

클리퍼를 사용해 털의 결 방향대로 커트하면 피부의 상처가 생길 우려가 없고, 털도 자연스럽게 잘린다. 하지만 30분 이상 클리퍼를 사용할 경우, 열이 발생해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8. 코밍(Combing)

털의 엉킴을 풀거나 죽은 털을 제거해 정리하는 작업. 견종마다 트리밍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져야 모젤과 털의 흐름을 알 수 있다!


9. 네일트리밍(Nail trimming)

발톱의 손질. 길어진 발톱을 네일 커터로 잘라낸 후, 줄로 갈아 각을 둥글게 만드는 작업.


10. 폼폼(Pompom)

꼬리에 방울 모양으로 만드는 둥근 장식 털


이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정에서 그루밍 총정리해드렸어요! 애견미용을 준비하는 분들,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 애견미용과정과 함께해요!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