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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심리 치료를 한다? | 동물매개치료동아리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08-04 조회 : 2937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매개치료과정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인터뷰로 알려준 학교생활! 오늘은 동물매개치료과정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동물매개치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정신과에 방문하는 것 외에도 그림, 상담, 장난감 그리고 동물과 함께 심리 치료를 하는 사례도 많은데요. 최근 반려동물을 통해 위로를 받으며 심리치료를 하는 동물매개치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란 아동을 비롯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시각 및 청각장애인과 같은 신체장애, 정서 및 신체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심리 치료에서 동물이 함께하는 것인데요. 정식 훈련을 받은 동물과 전문 매개치료사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에서는 학생들이 동물들을 훈련하고 심리치료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사람과의 교감, 상호작용에 능숙하도록 강아지 및 고양이를 훈련하고 이밖에도 물고기, 햄스터, 새, 토끼 등과 함께 매개치료에 대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사는 내담자와 상담을 통해 신체발달, 언어발달, 건강상태, 사회성 등을 고루 판단해 동물을 선정하게 되고 치료계획을 진행합니다. 동물을 안아주고 쓰다듬고 때로는 빗질을 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동물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거나 고민을 말하는 등 평소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했던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를 통해 치유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매개치료를 생각하면 강아지를 떠올리는데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많아 새나 물고기 또는 햄스터 등이 심리치료를 함께하기도 한답니다. 때문에 동물매개치료사는 다양한 동물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정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워야 한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사막여우, 라쿤, 친칠라, 도마뱀 등 50여종의 특수동물을 가아이아관에서 키우며 학생들이 최대한 다채로운 동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동물매개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학과에 진학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요.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에서는 자격증을 통해 동물매개심리치료에 관한 전문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전문성에 따라 슈퍼바이저, 전문가, 1급, 2급으로 나눠지며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학회에서 지정한 교육시간에 맞게 관련 수업을 수강해야 하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한 검정 과정에 통과해야 한답니다.


학생들이 알려준 더 많은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기와 학교 생활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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