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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쉽개]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손' 훈련법

작성자 : admin 2020-07-22 조회 : 2305


동물훈련과정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함께 쉽개 시리즈. 오늘은 손 훈련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전대환 학생은 펫튜브를 통해 간단한 기초 훈련에 대해 공유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클리커 훈련을 시작으로 점차 난이도가 있는 훈련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클리커란 “딸깍” 소리가 나는 도구로, 이 “딸깍” 소리는 동물에게 사람의 육성에 담긴 감정으로 인한 오해를 주지 않고, 항상 일관적인 무감정의 소리를 냄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도구입니다. 클리커 트레이닝은 주로 간식과 함께 사용되는데요.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유도된 행동을 할 경우 간식이 제공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간식이 제공되지 않으면서 긍정강화화 부정처벌을 기본 개념으로 훈련하는 것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손 훈련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간식을 보호자 손의 엄지와 검지에 숨겨주세요.

- 그리고 강아지에게 간식이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세요.

- 강아지의 발을 가볍게 올린 후 클리커를 눌러주세요.

- 발을 주면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발이 견주의 손에 닿았을 때 클리커를 클릭하고 간식으로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견주의 손과 강아지의 발이 닿지 않았을 때 간식을 제공할 경우 강아지들은 혼란이 올 수 있어 올바른 훈련이 진행되지 않는답니다. 강아지 훈련에 있어 통용되는 팁을 정리해드리면 훈련은 짧게, 여러 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7~8주령의 강아지는 집중력이 떨어지는데요. 긴 시간을 훈련하는 것보다 짧게 짧게 여러 번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최소 15분 이상 훈련 시간을 갖는 것이 권장하며, 이를 여러 횟수로 쪼개서 하는 것이 좋답니다. 전대환 학생의 훈련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플레이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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