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강아지 기초 훈련 시리즈! 이번에는 앉아 훈련법에 대해 배워볼게요. 전대환 학생은 클리커 트레이닝을 통해 앉아, 엎드려 등 다양한 훈련법을 유튜브에서 공유하고 있는데요. 집에서도 누구나 따라하기 쉽도록 자세한 설명과 강아지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클리커 트레이닝이란 무엇일까요? 클리커는 누르면 안의 철판이 눌리면서 ‘딸깍’(클릭)하는 소리가 나는 작은 훈련 도구입니다. 클리커는 클릭(딸깍) 소리를 내는 도구인데요. 그래서 클리커 트레이닝은 클리커를 사용한 훈련방법이라고 이해하면 된답니다. 클리커 트레이닝은 본래 돌고래를 트레이닝하기 위해 고안해 냈던 훈련인데요. 지금은 강아지 훈련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클리커 트레이닝은 인지하고 먹이를 받아먹을 수 있는 모든 동물에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적용하는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기법이기도 하답니다.

앉아는 가장 쉬우면서 기본적인 훈련으로 강아지의 참을성과 자기 통제를 학습하고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빵야, 엎드려 등 다른 훈련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조 훈련법이랍니다. 클리커가 없다면 클리커를 대신해 짧은 시간에 강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물겅능 사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전대환 학생의 설명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싶다면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클리커를 누리고 앉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 앉으면 간식을 통해 보상을 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반복 훈련을 통해 클리커 소리와 앉아라는 명령을 들으면 앉는 행동을 할 수 있답니다. 

만약 클리커를 누르고 앉는 행동이 오래 길어질 경우에는 간식을 활용해 앉게 한 다음 훈련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간식을 쥔 손을 코에 가까이 놓고 천천히 위로 올려줍니다. 그럼 강아지는 머리가 이동함에 따라 엉덩이가 낮아지면서 안게 되는데요. 이때 앉아라는 명령어와 함게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면 된답니다.

강아지 기초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라는 것! 반려동물과 소통을 기반으로 기초 훈련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의 펫튜브에 올라가는 다른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