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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란? 특강으로 알아본 펫시터

작성자 : admin 2019-07-02 조회 : 3378

애완동물과정 펫시터 특강이 29일 토요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펫시터는 애견 혹은 애묘를 일정기간 주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돌봐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보통은 반려동물을 펫시터 집에 맡기지만, 반려동물이 거주하는 공간에 펫시터가 방문해 돌봐주기도 한답니다. 과거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들끼리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맡기는 사례가 종종 있었지만 3~4년 전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펫시터를 중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생겨났고 펫시터 수도 급속히 증가했답니다. 해외에서 펫시터는 이미 고소득 직종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미국, 영국, 호주 등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권에서는 멀리 사는 친척보다 펫시터를 더 소중히 여기기도 한답니다. 개는 스트레스를 산책으로 풀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견주 대신 산책을 시켜주는 ‘도그워커’의 인기도 높답니다.

도그워커는 강아지를 하루 혹은 일주일씩 온종일 돌봐주는 펫시터보다 하위 개념이고, 다소 생소한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정착 중이랍니다. 선두주자인 ‘우푸(WOOFU)’의 경우 지난해 2월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월 이용 건수가 500~600건을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했으며 주로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낮 동안 집을 비우는 가정에서 도그워커를 고용하며 비용은 시간당 2만 원 선이랍니다. 문제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의 경우 매일 꾸준히 산책을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행동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도그워커의 필요성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펫시터에 대한 의미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봤던 특강. 사육사, 훈련사 외에도 다양한 직군들이 있으며 학생들이 진로를 또 하나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애완동물과정 특강을 통해 펫시터에 대해 그리고 펫시터 산업을 잘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특강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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