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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스트 되는 법과 단계별 하는 일

작성자 : admin 2019-02-13 조회 : 3731


아쿠아리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쿠아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정이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릴게요! 아쿠아리스트가 성장하며 어떠한 일을 하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롯데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를 탄생시킨 본교의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번 알아볼까요?



아쿠아리스트(aquarist)란 대형 수족관에서 고객이 관람할 수중생물을 사육 관리 연구하는 사람을 말한답니다. 다른 말로는 수중생물 전문가 또는 수족관 이라고 하는데요. 하는 일은 주로 물속의 환경을 가능한 한 자연 상태와 비슷하게 조성하여 생물들이 수족관이라는 인공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돌보아 주는 일이랍니다.



아쿠아리스트는 단계별로 하는 일이 다른데요. 일반 회사에서 사원, 팀장, 부장 등 직급이 있고 그에 맞는 일이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않고 있어 미국의 예를 가져왔는데요. 제너럴 큐레이터는 모든 수족관을 관장하며, 그룹의 최고 지위를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헤드 큐레이터는 몇 개 수족관을 관장하며 생물 관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큐레이터는 한 개의 수족관, 또는 한 파트를 관장합니다. 다음으로 어시스턴트 큐레이터가 있는데 이는 큐레이터를 도와 전시 및 생물 관리에 책임을 진답니다. 시니어 아쿠아리스트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전시 수조 외에 다른 아쿠아리스트도 통솔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쿠아리스트는 자신의 담당 수조 관리 및 각종 공연 등을 한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생물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답니다. 많은 시간을 관찰하고,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 하며 제반 사육 시설들에 대해 습득을 하고 있어야 현장에서 생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생물에 대한 공부가 최우선이지만 관련 서적들 대부분이 외국문헌을 형식적으로 번역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영어로 된 자료를 찾고, 영어로 된 사이트를 찾아보며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무학교에서는 아쿠아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관련 자격증 및 이론 그리고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덕분에 본교 졸업생은 롯데 아쿠아리움에 취업해 이목을 끌었답니다. 아쿠아리스트가 꿈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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