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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훈련과정 강아지 언어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18-08-21 조회 : 3830

우리나라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수는 400만, 반려인 수는 약 10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매해 그수는 늘어나고 있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그림자도 있다는 것! 바로 유기동물의 수도 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강아지을 키우다가 유기를 한 사람들을 보면 변심이나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박성철 전임은 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워졌고 변심 등 복합적인 요인이 더해 유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잘 따르던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려인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한 탓이 큰데요. 그래서 오늘 찰떡같이 알아드는 강아지 언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깨갱 깨갱” 이런식으로 반려견이 운다면 이는 고통 호소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아파 고통을 느끼거나 공포감을 느낄 때 “깨갱” 비명을 지르는데요. 이 경우 꼬리를 아주 낮게 내리고 귀를 뒤로 젖히며 자세를 낮추니 행동과 소리를 주의깊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우~” 이렇게 늑대처럼 운다면 '하울링'을 하는 것인데요 이는 멀리 있는 동료를 부르거나 동료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랍니다. 개의 조상인 늑대는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인데요. 상호 간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따라서 개도 반려인에게 계속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관련 신호를 보낸다. '같이 놀자' '그만하자' '나 화났어' '답답해'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랍니다.

“멍멍” 이렇게 짖는 것은 경계의 의미인데요.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가 다가올 때 “다가오지마!”라는 의미로 “멍멍” 짖는답니다. 반가울 때 짖기도 하지만 경계할 때는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답니다.

“워우우우~” 이렇게 짖으며 달린다면 이는 무엇을 쫒는다는 것인데요. 사냥개가 사냥감을 발견해 추적하거나 사냥감을 쫓을 때 내는 소리랍니다. 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에게서 관찰할 수 있는 소리와 행동이라는 것!

“낑낑” 거리는 행동은 욕구 불만을 말한답니다. 개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예를 들어 변을 보고싶을 때나 배가 고플 때 주로 “낑낑”소리를 내는데요. 간혹 공포나 복종의 표현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개의 행동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 알아본 강아지 언어 재미있으셨나요?전문가가 될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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