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주얼리디자인학과…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다양한 취업사례 만들어

-코로나19여파에도 성장 거듭한 주얼리산업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무중심수업 및 특강 등 다양한 특장점 ‘눈길’

-유명 주얼리 브랜드로 성공적인 취업사례 만들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산업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가운데, 예상 외로 호황을 맞고 있는 산업이 있다. 바로 ‘주얼리’ 산업이다. 코로나19로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보상심리로 인해 주얼리, 명품 등의 사치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도 피해가는 주얼리 산업의 성장에 주목하며 주얼리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주얼리 관련 전공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래에 주얼리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신의 손을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을 자신의 손을 거쳐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직업인만큼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주얼리디자인 과정은 대부분의 수업을 실무중심을 수업과 함께 많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는 입학 전 미술 혹은 디자인에 대한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80% 이상의 실무 중심 수업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교는 유명 주얼리 기업 및 전문가 특강을 꾸준하게 마련하여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실제로 유명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골든듀’, ‘스톤헨지’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의 지원 아래 학생들은 다양한 취업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학교의 최예지 졸업생은 학교 수업을 통해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골든듀 매장 세일즈 취업에 성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주얼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박시은, 김서현 졸업생 등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까르티에, 백작바이 피렌체 등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취업에 성공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