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작품이 상품화가 된다! 산업공예디자인 알아보기 

최근 스톤헨지X방탄소년단의 콜라보 주얼리가 판매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처럼 K팝의 성장에 이어 K컬쳐의 주목으로 주얼리와 아티스트간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와 동시에 '굿즈 디자인', '산업공예 디자인', '주얼리 디자인'도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산업공예디자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에는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대처능력을 갖춘 디자인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공예디자인 과정에서는 일상생활 소품, 액세서리 등 패션 굿즈, 펫주얼리 기업 상품 영역까지의 디자인 및 제작이 이루어지며 상업화를 위한 대량생산라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산업 공예 디자인, 굿즈 디자인 같은 경우에는 기업 혹은 아티스트의 가치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한 디자인 능력이 필요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서는 많은 스타들과 굿즈 디자인 콜라보 작업이 진행됐었는데요, 각 아티스트와 배우들의 성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디자인하여 협업한 바 있습니다. 배우 임대호, 배우 박재훈이 착용하였으며, 유명 작곡가 윤일상님은 실제로 착용하고 KBS예능 'TOP 밴드'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난 것은 이미 주얼리 업계에서 유명한데요, 학생들의 작품은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하곤 했답니다! KBS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주얼리디자인과정 이진희 학생의 '비녀와 뒤꽂이', 김태근 학생의 '진주 반지 세트'를 배우 김민정님이 착용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배우 장나라 분이 주얼리 디자인과정 박현직, 최민주 학생이 제작한 머리 꽂이를 착용하였고, 배우 신은경 분께서 최민주 학생의 은비녀를 착용한 바 있습니다.

굿즈 디자인, 산업 공예 디자인의 모든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얼리디자인과정 민주영 학생의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JEWELRY for WANNA ONE'. 민주영 학생은 워너원 멤버 박지훈 학생의 트레이드 포토포즈라 할 수 있는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를 특징으로 잡아 세밀한 작업을 거쳐 목걸이를 제작했습니다. 이처럼 굿즈 디자인, 산업 공예 디자인은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 제작됨으로써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K컬쳐의 발전에 발 맞춰 실무 중심의 수업을 바탕으로 산업공예디자인, 주얼리디자인, 굿즈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 같은 경우에는 팬심을 저격할 만한 굿즈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주얼리디자인과정을 전공한다면 이 분야로의 취업도 가능하다는 점! 본인의 상상 속 주얼리 및 작품을 현실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에 지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