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주얼리디자인계열>계열행사

실무 중심의 주얼리디자인과정, '은 용해' 수업 현장 스케치

작성자 : admin 2020-06-05 조회 : 1884

실무 중심의 주얼리디자인과정, '은 용해' 수업 현장 스케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은 실무 수업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주얼리를 직접 제작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은 용해' 수업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은을 합금하고, 그 은을 용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은을 용해하는 작업을 함께 알아볼게요. 우선 합금된 은을 도가니에 구리와 함께 넣습니다. 은이 녹으면서 도가니의 가장자리에 붙거나 넘칠 수가 있으니, 넉넉한 크기의 도가니를 준비해야 합니다. 불대에 불을 붙여 도가니 속에 담긴 은과 구리를 용해합니다. 은과 구리가 녹아 용액의 형태가 될 때 까지 용해해 줍니다. 은과 구리가 다 용해되어 92.5%의 은으로 합금이 완성됩니다.





 



완전히 용해된 은을 골쇠에 부을 건데요, 붓기 전에 골쇠를 달구어 줍니다. 충분히 달궈지 골쇠에 용해된 은을 부어줍니다. 골쇠에 은을 부어줄 때는 도가니 안에 있는 은을 불로 가열하면서 골쇠를 채워주며, 골쇠에 집중적으로 열을 가하며 한번에 은을 흘려주어야 합니다. 이제 92.5%의 은으로 용해가 된 완성된 은을 꺼내줍니다. 꺼낸 은을 차가운 물에 식혀주면 925%로 합금된 은 덩어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업도 전문 교강사님과 함께 안전하게 진행되었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