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주얼리디자인계열>계열행사

디올 옴므 주얼리 라인 디렉터 '윤안'

작성자 : admin 2019-11-15 조회 : 2679

디올 옴므 주얼리 라인 디렉터 '윤안' 





디올은 지난 봄 자사의 남성 전문 패션라인 '디올 옴므'(Dior Homme)에 엠부쉬 설립자 재미교포 디자이너 윤안(Yoon Ahn)을 주얼리 라인 디렉터로 임명해 남성 주얼리 라인을 강화했는데요, 오늘은 디자이너 윤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실험적인 성격의 주얼리 라인으로 시작하였으나 도쿄의 미학을 포착한 팝 아트 디자인의 성공으로 독자적인 컬렉션을 개최하고 유명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부터 끊임없는 컬래버레이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랜드 '앰부쉬'. 지금 패션계는 앰부시의 디자이너 '윤안'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앰부시의 수장인 동시에 디올 옴므 주얼리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된 디자이너 윤안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디자이너 윤안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대학에서는 미술사와 그래픽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남편이자 일본의 유명 그룹 엠 플로의 래퍼인 버발과 주얼리 브랜드 앰부시를 론칭했는데 힙합과 팝, 스트리트 문화를 섞은 앰부시의 실험적인 스타일은 금세 사람들에게 각인되었고 이후 카니예 웨스트, 리아나 같은 스타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답니다. 윤안은 ‘나이키와 협업한 최초의 한국계 여성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도 손에 넣는 등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안은 2018년 4월 디올 옴므의 주얼리 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여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계 디자이너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존스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디올 옴므 파리 컬렉션 피날레 때 윤안과 함께 등장하여 그녀에 대한 신임을 공개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디올과 더불어 최근에는 구찌, 티파니 등 럭셔리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남성 전문 주얼리라인'을 론칭하면서 밀레니얼 '남성' 고객 사냥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패션업계가 주얼리 라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얼리디자이너' 직군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혼자서 시즌 전체의 디자인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재능들을 합쳐서 새로운 컬렉션을 제안하는 게 분명 다이내믹한 결과물을 가져올 거라 기대하기 때문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전문적인 주얼리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