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시작은 보석 아틀리에 인수
1847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보석 세공사 아돌프 피카르의 견습생이었던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가 몽토르게일가에 있는 보석 아틀리에를 인수하면서 까르띠에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이후 1899년 아들인 알프레드 까르띠에가 파리 중심부인 그라베로 자리를 옮기면서 까르띠에 부티크는 브랜드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이후 3대에 걸친 경영으로 세계 최고의 주얼리, 시계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답니다.
왕실, 귀족들에도 사랑받는 까르띠에
유럽 왕실과 최상류층 인사들에게 절대적 사랑을 받는 주얼리 브랜드가 되었으며,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가 된 웨일스 왕자는 까르띠에 주얼리에 ‘왕의 보석상, 보석상의 왕 Jeweler to Kings, King of Jewelers’이라는 칭송을 내리며, 1902년 자신의 대관식을 위한 27개의 티아라 제작을 맡겼습니다. 이를 계기로 스페인, 포르투갈, 러시아, 태국, 그리스, 세르비아, 벨기에, 루마니아, 이집트, 알바니아 왕실과 오를레앙 일가, 모나코 공국으로부터도 그와 비슷한 자격을 부여받게 됩니다.
까르띠에 대표 아이템 `트리 티니`의 탄생
트리니티는 루이 까르띠에가 1924년 친구이자 시인인 장 콕토를 위해 반지를 만들어 선물하기 위해 탄생한 반지입니다. 이 반지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니티는 세 가지 컬러,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조화가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여러 링들이 겹겹이 이루고 있는 소용돌이 모양이 우아함을 표현하는 까르띠에의 명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얼리 브랜드 시작, 시계의 탄생
까르띠에 하면 주얼리도 유명하지만 시계도 유명한데요. 까르띠에가 시계를 생산하게 된 계기는 루이 까르띠에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루이 까르띠에는 세공 기술을 적용한 벽 시계와 탁상시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인 산토스 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는 그의 친구이자 조종사인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이 비행 중 포켓워치를 보는 것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를 위해 손목시계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명품 시계가 되었죠!
전 세계 약 180개의 부티크와 약 12000개 숍을 가진 전 세계적인 브랜드
현재 까르띠에는 전 세계적을 대략 180개의 부티크와 약 12,000개 샵을 가진 전 세계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이와 걸맞게 다양한 디자인들과 컬렉션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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