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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문화상품공모전 동상 수상 이경서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7-11-17 조회 : 1943




Q
이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신 것 축하드려요! 

수상한 작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1학년때까지는 주로 주얼리만 만들었는데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문화상품이라는 주제로 ‘백제의 바람’이라는
풍경종 소품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풍경종은 나쁜 기운은 막아주고, 좋은 기운만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백제가 가장 아름다운 유물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만큼
풍경종의 아름다운 소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익산을 알고,
백제를 알고 싶어 하는 관심이 생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최근 아트상품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주얼리이면서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디자인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졸업전시회에 출품예정인 향수병과 목걸이,
브로치 작품의 주제는 성년의 날인데요.
성년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향수, 키스, 장미를
선물하는 데에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하였습니다. 







Q
보석예술계열 사티스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A

 지난 SPARTAR 체육대회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아요.
비록 저희 계열는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큰 상을 타진 못했지만
우리계열만의 끈끈한 결속력이 생겨 체육대회
이후 부쩍 계열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답니다.
작년 체육대회 때에는 저희가 1학년이었었는데 선배님들과 한달 넘게
응원 연습해서 응원상을 타기도 했어요.
다같이 노력해서 받은 상이니만큼 공모전 못지않은 큰상이라고 생각해요.









Q
주얼리나 소품을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면? 



A

 작년 (사)한국보석협회 주얼리디자인공모전 랜더링부 장려상에 당선된 작품은
1학년때 주얼리랜더링 시간에 배운 기법으로 공모전을 위해 작업한 것인데,
처음엔 주얼리디자인을 어디서부터 해야될 지 뭐가 예쁜건지 판단하기도 힘들었어요
보석을 작도하고 제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보석학 시간에는 각기 보석마다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배우면서 마냥 화려하다고 다 아름다운 작품은 아니라는 것을
그때 가장 많이 깨닳은 것 같아요. 주얼리의 귀함의 가치는 디자인하는 사람,
제작하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졸업 후 계획은 어때요?


A

 저는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많이 경험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의 동기들이 같은 업계를 걸어나갈 영원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학기 때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오래오래 다지고 싶어요! 보석예술계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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