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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 학생 포트폴리오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1-09 조회 : 15000





디자인예술계열 21학번 전지원 학생이 지난 2년 동안 직접 제작한 포트폴리오 작품들을 소개하는 인터뷰 입니다. 다양한 공모전 수상작들과 전지원 학생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품 소개 인터뷰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러스트

이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 색 배합이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는데요, 흰색 계열로 가면서 난색 계열로 포인트를 주려고 했는데 채색 중 교강사님께서 눈 색을 바꿔보라고 피드백을 주셔서 바꾼 결과 캐릭터가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빛 표현하는 걸 가장 어려워해 이 작품을 그릴 때 빛 표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반모작 형태의 작품인데요, 빛에 대해 어렵다고 하니까 교강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미지를 가지고 베이스만 가져와 본인의 그림 스타일로 살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글레이징 기법으로 면치기 해서 색을 그냥 입혔고 옷의 디테일이 살아나서 얼굴이 묻힐까 고민해서 살려보고자 노력했지만 옷이 좀 더 잘 그려진 느낌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게 나와서 작품성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하늘 학생은 평소 컨셉 아트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동화적인 그림풍을 가지고 있어 귀여운 작품들을 혼자서 그리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햄스터 삼 형제라고 햄스터들이 크기가 작아서 채소들로 액세서리나 일상 용품을 사용한다는지 소풍을 나간 일러스트 작품이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보다는 배경에 힘을 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캐릭터보다는 배경, 아이디어성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캐릭터

빵냥이라는 캐릭터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배우고 구상한 캐릭터인데요, 메인 캐릭터는 입이 큰 거를 강조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입을 다물 때는 아예 입을 그리지 않고 입을 벌릴 때는 치아나 그런 디테일한 요소들을 추가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서브 캐릭터들이 총 3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난색 계열의 색을 이용해서 검은색인 주인공과 대비감이 느껴지도록 했고 제빵 형태의 굿즈를 많이 만들어 내서 공모전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싹이 스캣'이라는 굿즈 디자인 형태로 만든 캐릭터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제품들에 넣으려고 캐릭터들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형태를 뾰족하거나 둥글게 만들어서 다이어리를 꾸밀 때 시선이 별로 안 가도록 단순하게 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초기엔 진한 선으로 캐릭터가 선명해서 취지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수정을 거치면서 둥글둥글한 느낌을 넣었다고 합니다. 엽서 느낌이 나도록 그린 거라 만족스럽게 나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편집디자인

처음엔 한 달만 만들라고 해서 한 가지만 만들 생각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12달을 다 만들어버려서 만들 때 조금 고생한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신비한 동물 컨셉으로 일러스트를 구상했는데 색깔들을 좀 알록달록하게 사용해서 화려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글씨 또한 단색보다 컨셉에 맞는 컬러가 어울릴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다 입혀줬고 달마다 컨셉에 맞춰서 스토리 있게 캘린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유행한 노티드 도넛의 캐릭터로 디자인을 제작했는데요, 노티드 캐릭터만이 감성이 맘에 들어서 해당 작가님의 일러스트를 주로 해서 리플릿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도넛 가게다 보니 메뉴를 어필해야 해서 메뉴 실물 사진을 넣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이질감이 크게 들어서 이 도넛 메뉴들을 전부 작가님의 감성과 본인만의 느낌도 섞어가면서 메뉴들을 일일이 그려냈다고 합니다. 



잡지 디자인은 표지 디자인을 초반에 구상하고 내지에 들어간 경우인데요, 표지를 먼저 디자인했을 때는 카페라는 걸 먼저 정하고 표지에 무슨 음식을 그릴지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표지 뒤에는 광고 같은 걸 주로 넣으라고 해서 요플레 광고를 참고해 딸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그림체를 본인의 그림체로 잡지를 구성하다 보니 지금껏 만들었던 작품 중 가장 본인의 감정이 많이 녹아있는 작품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은 비실기 전형이라도 재학 중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업 산학협력으로 방학 중 인턴십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합니다. 또한 여러 인서울 대학에 매년 편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편입/대학원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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