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에서 알려주는 게임 속 화풍에 대한 이야기! 화풍 또는 그림체라고 말하는 이 단어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상업미술 계통에서 쓰이는 낱말이랍니다.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의 고유한 개성. 가수에 비유하면 창법. 소설 작가나 시나리오 라이터에 비유하면 문체, 서예가나 캘리그라퍼에 비유하면 서체, 산업디자인에 비유하면 디자인 랭귀지에 해당되는데요. 대개 만화/일러스트/애니메이션 같은 그림계 작품에서 각각의 특정한 구도와 개성을 양식으로 구분할 때 일컫는 표현이랍니다. 게임일러스트에서 보면 애니메이션 스타일 눈 큰 그림이나 셀식 채색법 등에 따라 그림체를 나누어볼 수 있겠죠? 일단  일러스트레이션 쪽에서도 큰 범주로는 캐주얼계나 리얼계로 나뉘고 그 안에서도 다시 세부적으로 분류되는데요.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에서 그림 샘플과 함께 화풍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에서는 게임원화가, 캐릭터디자이너,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등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교실 전면에 액정 테블릿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개인만의 포트폴리오를 1:1로 지도해 높은 취업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세계 모바일 게임 1위! 클래시오브클랜 게임 원화가 취업에 이어 ULU 게임즈 취업에 성공하며 게임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답니다. 클래시오브클랜 게임 원화가 분야에 취업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고 게임원화가가 하는 일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정말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제출한 과제물과 공모전에 제출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꾸준하게 작업하고 쌓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하며 취업 할 때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학생들의 인터뷰는 아래 관련 콘텐츠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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