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2019년 캐릭터페어 재학생 참가 인터뷰
뽀로로와 헬로카봇 등 국내외 주요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 본교 디지털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참여한 소식에 이어, 재학생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D 먼저 부스 참가기에 대한 소식을 놓쳤다면 아래 관련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관련 포스트 : 201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기
2019년 캐릭터페어에는 ▲핸드메이드 RC카와 피규어 등 ‘안자카’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는 ‘키덜트의 선반’ ▲’스위트몬스터’, ‘이컴코리아’ 등 식음료, 패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캐릭터 제품으로 구성된 ‘굿즈 라이프 관’ ▲네이버 웹툰 ‘가담항설’등 웹툰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한 ‘웹툰 라이선싱 특별관’ 등도 운영되었습니다. 이런 규모있는 페어에 디지털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지는데요.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의 미래 전략을 조망하는 컨퍼런스 ‘라이선싱 콘 2019’도 함께 열려 캐릭터 산업에 대한 전망 및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디지털디자인계열 재학생 인터뷰 영상 바로보기
Q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디자인예술계열 19학번 이언지입니다.
Q2.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참여 소감은?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캐릭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 그리고 그 캐릭터의 제작과정까지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경험인 것 같습니다.
Q3. 페어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정말 수준 높은 작가들의 그림이 많고 출판이나 광고, 게임 회사 쪽 관계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그림에 대한 소개를 묻고는 했습니다. 그림을 첫 번째로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로는 내 그림을 얼마나 대중들에게 잘 어필할 수 있는지 프리젠테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디자인예술게열에 재학 중인 19학번 김민주입니다.
Q2. 작품 소개를 해준다면?
저는 90년대 레트로풍 미래 도시 컨셉으로 캐릭터를 제작하고 배경도 디자인 했습니다. 가면을 씌워서 쉽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를 제작했습니다.
Q3. 부스 참여를 통해 얻는 것이 있었다면?
아무래도 외부에서 진행되는 큰 전시를 하다보니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다양한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제 작업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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