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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 admin 2019-02-15 조회 : 5798


지난 2011년 11월 29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모티콘 카카오프렌즈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무료 메신저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이모티콘에 대한 반응도 덩달아 폭발적이었는데요. 2015년 12월 기준 총 3000여 개의 이모티콘이 출시되었으며 지난 4년간 총 1000만 명가량이 이모티콘을 구매했고, 매달 발신되는 이모티콘 메시지의 수는 20억 건, 하루 1000만 명의 메신저 이용자가 문장 대신 이모티콘을 이용해 대화를 나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가 된 데는 8할이 카카오프렌즈 덕분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이 주목할만한 디자인 트랜드라고 볼 수 있죠?



캐릭터 이모티콘의 활성화는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등 각 분야 안에서만 머물던 캐릭터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문구·완구류는 물론 제과 업계, 화장품 업계, 패스트푸드 업계, 의류 업계에 이르기까지 캐릭터의 활용 영역이 확장되었답니다. 심지어 카카오 프랜즈 캐릭터와 콜라보한 화장품 업계 매출은 상승했으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 원천이 되기도 했습니다.  



잘 만든 이모티콘 하나로 10억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는 이모티콘 디자이너가 새로운 디자인 분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모티콘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굿즈 제작을 통해 영역을 넓혀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가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졌다면 이제는 방향이 역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새로운 블루오션인 이모티콘 디자이너로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담당자 특강은 물론 메신저 앱과 MOU를 맺어 학생들의 이모티콘 출시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송현지 학생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한데 이어 학생들이 메신저 이모티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관련 특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 디자인과 같이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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