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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네이버 최강자전 32강 진출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8-09-11 조회 : 3838



네이버 최강자전 32강 진출 성공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오준석, 양승준 학생이 연재한 가려진 대화가 32강까지 올라가면서 좋은 성과를 보였는데요. 이제 1학년인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32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비법과 학생들이 함께 웹툰을 연재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나볼까요? 




네이버 최강자전에 연재한 가려진 대화는 양승준 학생이 글로 오준석 학생이 그림을 맡았는데요. 글과 그림 각자의 장점을 살린 웹툰이었습니다.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고 책 읽기를 좋아했던 양승준 학생은 웹툰의 스토리 구상하는 것에 강했고 오준석 학생은 일찍이 배우며 소실이 많았던 친구였는데요. 이 둘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연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이 연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양승준 학생이 자신의 스토리를 잘 살려 그림으로 보여줄 수 있는 친구를 찾던 중 오준석 친구를 Pick! 했다고 하는데요. 반에서 그림을 제일 잘그렸다고 합니다. 이 친구의 그림이라면 충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그렇게 끌지지 않았다고 하는 오준석 학생! 하지만 스토리를 보고 양승준 학생의 설득해 웹툰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결정이 후회가 없을 정도로 이번 네이버 최강자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고 전해주었답니다.  





네이버 최강자전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물어보니 둘이 같은 것을 떠올리는 듯 웃었는데요. 마감 2주 전에 준비했던 것을 완전히 뒤짚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로멘스 웹툰을 준비했는데요. 막판에 아예 전혀 다른 장르와 스토리로 바꾸었는데요. 로멘스 보다 좀 더 깊이있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이 좋겠다고 생각해 고심 끝에 과감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과연 오준석 학생은 어땠을까요? 인터뷰 중에 욕하면 안되죠? 하며 그때 기분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바뀐 스토리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다는게 함정! 그래! 이 스토리로 하면 더 좋겠다는 확신이 들자마자 과감하게 기존에 했던 웹툰을 엎고 새롭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160컷 가까이 그린 웹툰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2주 동안 최대한 완성도 있게 그리고자 노력했다는 오준석 학생!  



둘의 과감한 도전의 연속 덕분에 가려진 대화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니 가려진 대화 웹툰을 더 구체화해서 완결까지 이끌어가려고 하는데요. 다시 한 번 네이버 웹툰에 연재할 수 있도록 도전한다고 합니다! 가려진 대화의 뒷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투표를 한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D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에 입학해 실무 중심으로 수업을 들으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렇게 일찍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니 나중에 웹툰작가로 데뷔해 만나면 좋겠다고 전해주었는데요. 앞으로도 학생들의 멋진 웹툰을 기대할게요! 다음에는 영상 인터뷰로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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