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는 손톱이나 발톱을 미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이 아닌 예술적인 표현을 손톱에 살리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비즈나 보석을 붙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스타일링의 완성으로 인식되며 뷰티 디자인 분야에서는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네일아트는 계절마다 혹은 해가 지남에 따라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MNBB가 네일 트렌드라고 합니다, MNBB는 My Nail But Better의 약자로 내 손톱 컬러보다 더 자연스럽고 예쁜 네일을 말합니다. 단순히 누디한 컬러를 바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완벽하게 다듬어진 셰이프, 살이 비칠 정도의 투명한 컬러,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세련된 반짝임까지 갖춰야 합니다. MNBB 네일 덕분에 손가락은 더 하얗고 길어 보이며, 내 손톱의 컬러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손톱이 길어도 비교적 처음 그대로의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저희 서울예술실용학교 네일아트과정에서는 성장하는 네일아트 산업 트렌드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여 전문적인 네일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과 유사한 최신식 실습실에서 실습 수업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일아트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시는 김혜영 교강사는 현직 네일샵 원장이자 대한네일미용사회 이사로 직접 수업에서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김혜영 교강사님은 여러 네일 대회 수상 실적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테크닉과 아이디어를 시각화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며, 오랜시간 학생들을 지도하신 경험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해 주셔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생각해온 디자인을 네일로 구현하는 방식의 실습을 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교강사의 조언과 피드백을 통해 더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창작하고 만들 수 있는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네일아트과정 학생들은 매년 네일아트 대회에 참가해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회 전부터 실전대비 특강을 운영해 학생들이 대회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방송국 분장실 같은 현장 실습을 통해 프리랜서로서 경력을 구축하고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