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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시회 작품 소개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3-01-06 조회 : 22350





'INSPIRATION' 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50여개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올해는 특별하게 특수분장 작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과 작품에 관한 의미까지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예지 학생 



 

첫번째로는 권예지 학생의 'Glitch' 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인데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사이보그에 비유해서 오작동이 일어난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헤어커트는 '클레오파트라와 꽃잎' 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인데요, 클레오파트라 머리 위에 꽃잎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권예지 학생은 준비하면서 자주 바뀐 시안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해서 다른 동기들에 비해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동기들도 옆에서 도와주고 교강사님께서도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셔서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권예지 학생은 그랑프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도와주신 교강사님들께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권예지 학생은 방송국 취업을 목표로 교강사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고 취업 준비 잘 해서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수빈 학생


 

두번째로는 조수빈 학생의 '겨울 바다의 요정' 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뿔부터 아이소이 폼을 이용해 깎아내며 직접 뿔을 제작했으며 위에는 산호를 직접 사서 색칠한 후 위로 다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밑에 부분에 있는 빨대들을 토치로 다 녹여서 바다의 물결을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수빈 학생의 헤어 커트 포인트는 세 개의 면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세 개의 면들을 머리카락으로 표현해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정시켜 머리 옆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수빈 학생은 시안이 정해지지 않은 창작 작품이라 더 좋은 소재를 찾기 위해 동대문을 자주 갔다고 했는데요, 계속 바뀌면서 추가되는 부분도 보완해서 퀼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보디페인팅을 담당해 주신 김수빈 교강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도 전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교강사님께서 연결해주신 샵을 다닐 예정이며 다니면서 4년제 학교로 편입하여 학사학위를 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곽도의 학생


 

세번째로는 '욕심' 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금 때문에 사람의 욕심이 점점 커져서 금이 간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이 생겨 갈라진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라텍스와 휴지를 이용해 찢어진 느낌을 내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합니다. 


 
 


헤어 커트의 경우 주황색 꽃으로 표현을 했고 , 파란색을 바다로 꾸며 꽃이 바다에서 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시안이 다섯 번 정도 바뀌고 그전에도 부품 자체를 다 바꾼 부분이 작업 중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작품이 생각했던것 보다 잘 나와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여러 교강사님들의 실습 졸업전시회 준비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동기친구들의 조언 역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졸업후엔 방송국이나 샵에 취업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교강사님과 많이 얘기해 좋은곳으로 취업하는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박미성 학생


 

박미성 학생네번째로는 박미성 학생이 만든 '새' 라는 주제를 가진 작품입니다. 머리 윗부분을 둥지랑 깃털로 표현을 했고 어둡고 웅장한 느낌을 주기 위해 메이크업과 바디의 무게를 살짝 덜어 헤어에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창작 헤어는 '리시안셔스' 라는 꽃을 주제로 속에서 살짝 피어나 있는 꽃 봉우리를 표현한 느낌으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박미성 학생은 작품준비기간과 외부일이 겹치면서 준비시간이 빠듯했다고 하는데요, 교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준비했던 시간이랑 너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는데도 창작의 느낌이 잘 나온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간중간 어려운 점도 많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편입을 통해 공부를 더 해서 훗날 생길 제자들에게 일거리를 줄 수 있게 프리랜서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는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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